게이밍 마우스 잘만 이클립스

GAMING MOUSE ZALMAN ECLIPSE ZM-GM3


분양 받아온 마우스

잘만 이클립스

사실 나한테는 전혀 필요없는 기능이

다수 탑재된 마우스다.



박스도 과거 내가 구입하거나

얻어서 써본 마우스 중에 최고 ㅋㅋ



뒷면에도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있는데 이거 2~3천원짜리

마우스랑은 좀 다르다.



인터넷이랑 문서 작업 정도가

전부인 나에게 게이밍 마우스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마는

그럼에도 이 잘만 이클립스에

탑재되어 있는 기능은 아주 맘에 드는게

몇 가지 있다.



설명은 차근 차근 한기로 하고

몇가지 기능만 우선 보면

게이밍 센서와 무게 조정

그리고 여러가지 버튼이 담겨 있다.



오픈!


마우스와 설치 드라이버가 씨디로 

설명서와 함께 담겨있다.



박스 옆면에는 저렇게 찍찍이로

되어 있는데

게이밍 마우스라 그런가?

난 한번 설치하면

이동할 일이 없으니

계속 쓰니까 크게 필요는 없는 박스 포장이긴 하다.



게이밍 마우스

잘만 이클립스

ZM-GM3

 


게임이라고는 전혀 할 줄 모르는 나이기에

이런 마우스가 게임할 때 왜 필요한지도

사실 전혀 알지 못한다.



케이스를 모두 오픈하면

요렇게 생겼다.

마우스와 아래 무게추가 담겨있다.



좌우 넓은 버튼이 있는데

이건 뭐 워낙 기본적인 버튼이니 패스하고

휠 버튼과 아래로 동그란 버튼이

두개 더 위치하고 있다.



마우스 왼쪽 옆으로

또 두개의 버튼이 있다.


잘만 이클립스 ZM-GM3에는

위에 휠을 포함하여 5개의 버튼

그리고 왼쪽 옆에 있는 2개의 버튼까지

총 7개의 버튼이 달려있다.



이렇게 생겼다.

USB타입으로 USB포트에 아무데나

꽂으면 자동으로 인식이 된다.


프로그램 씨디가 있지만

사실 거기까지는 내가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단순하게 사용한다면 말이다.



위 사진의 마우스 가운데

동그란 부분은

무게추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가볍게 사용하고 싶다면

무게추를 빼고

어느 정도의 무게감을 원한다면

무게추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동그라미 아래에 잘만이라고

써있는 부분을 누르면 톡하고 튀어나온다.



잘만 이클립스 게이밍 마우스 설명서



버튼 설명


휠 아래 버튼은

해상도 변경 버튼 이라고 하는데

마우스 감도 조절이 가능하다.

왼쪽 옆 버튼은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난 이 기능이 가장 맘에든다.



제품 사양


버튼 7개

무개추 6개 포함

케이블 길이도 1.8 미터로 좋다.



잘만 이클립스 ZM-GM3

게이밍 마우스는

인터넷 최저가가 14,000원 정도로

판매되는데 와 이거 생각해보면

가격대가 몇만원 하는 마우스는

대체 얼마나 더 좋을까 싶어지더라는... ㅋ

물론 나에게는 이정도도 엄청 과분하지만 ㅋ

가격대비 훌륭한 마우스인듯 하다. 


저렴한 유선마우스 추천

TG삼보 마우스 TGM-8100


집에서 쓰던 삼성 유선마우스가

언제부터인지 갑자기 계속해서 더블클릭이 되는

오류가 발생해서 이참에 무선마우스로

바꾸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다시 유선마우스를 쓰게 됐다.



TG삼보 유선마우스 TGM-8100


사무실에서 마우스 하나 주문할려고

저렴한 무선마우스 가격을 묻던 중에

옆자리에 계신 천사가

마우스 필요해? 라며 선뜻 가지고 있던

마우스를 주시는게 아닌가?



한가지 옥의티가 있었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던 마우스가

유선마우스가 아니라 무선마우스인줄

알고 주셨다는 것 정도?

헌데 뭘 가리고 있겠는가 유선이면 어떠하고

무선이면 어떠하리

그냥 작동만 잘 되면 되는 것을!



그렇게 내 손에 들어온

TG 삼보 마우스 TGM-8100


TGM-8100은 USB 타입으로

컴퓨터 USB포트에 그냥 꽂아주면 된다.

연결이 아주 쉽다.

USB 포트에 연결하면 자동으로감지되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삼보 마우스는 처음인데

TG 삼보가 여전히 존재하긴 하는구나...



TGM-8100은 인터넷 최저가

2,740원으로 저렴한 마우스인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다.

가벼운 마우스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할듯하다.



내용물은 초간단

그냥 박스안에

한겹 비닐포장이 되어 있을뿐!



끝!


TG로고가 박혀있는

아주 가벼운 USB 유선마우스

저렴한 마우스로 가성비 훌륭하다.



가볍고 깔끔하다.

휠도 사용하기 적당하고

버튼 사이즈도 딱 좋다.

가성비 아주 훌륭한듯!


2,740원이 최저가이기는 하지만

2,500원의 배송비가 붙으니... 

5천원 정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광마우스에

엄지부분에 패턴이 들어가 있어

감이 좋고 버튼 클릭 소리도 좋다.

TGM-8100 이놈

저렴한 마우스로 추천할만하다.


우연히 들어온 마우스인데

한동안 또 잘 사용할 수 있을듯 하다.

그나저나 나 무선 마우스는 

언제쯤 써보려나... ㅋ


대치동 여의도 떡방

깔끄미 현미 누룽지


얼마전에 회사 같이 일하는 누나가

먹어보라며 제공해준 누룽지

깔끄미 현미 누룽지

누룽지를 즐겨 먹기도 하고

그냥도 끓여서도 뭐든 다 좋아하는데

이게 은근 만들어 먹기는 귀찮다.



깔끄미 현미 누룽지는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니

일단 만들어 먹는 귀찮음은 없어 좋다.



내가 사먹은 것은 아니라.. 

가격은 일단 모르니까 패스!

내가 받은 누룽지는

현미랑 새우가 들어간 놈이다.



국내산 현미와 새우가 조합된

수제 누룽지


그냥 간식용으로도 먹을 수 있고

끓여 먹어도 된다.



여의도 떡방 깔끄미 현미 누룽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50 지하 64호

대치동 한보미도상가

010-7171-4362

주문하면 택배로 배달 가능



내용물은 아주 빼곡히

많이 들어있다.



깔끄미 현미 누룽지는

포장도 깔끔하고 지퍼 포장이라

조금씩 꺼내 먹을 수 있어 좋다.



손으로 잘라내기도 쉽고

지퍼 포장이라 쉽게 열고 닫기가 가능하다.

적당히 꺼내고 나머지는 킵!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먹을까 하다가

집에서 끓여도 먹어 볼려고 가지고 갔다.


엄청 바삭하고 고소하다.

얇게 잘 나와서 끓여도 금새

맛나게 한끼 먹을 수 있을듯!


입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먹고

배고플 때 끓여 먹기도 좋고

쉽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깔끄미 현미 누룽지


사무실에 냅두면 후딱

사라질듯.. ㅋㅋ


농심 진짜 미트볼 리뷰 후기

 

간편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은 미트볼

평소에 잘 먹는 메뉴는 아닌데

집에 동생이 사다 놓은 미트볼이

유독 눈에 띄어서 한봉지 먹어봤다.

 

 

티몬에서 구매한듯

이놈은 티몬 전용 상품이다.

내가 구매한게 아니라 얼마에

구매했는지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아마도 비싸지는 않을듯!

 

오잉?

그런데 이거 지금 찾아보니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가 없다.

티몬에서만 잠깐 팔았었는가 보다.

그럼 이거 앞으로는 먹을 수가 없다는건가?

 

 

그냥 3분요리랑 조리법은 똑같다.

물에 데울 경우는 끓는 물에 4분

전자레인지에는 1분

 

 

요거 하나에 255칼로리다.

난 뭐 지금 다이어트는 끝났으니

사실 칼로리는 그닥 신경쓰지 않지만

확인은 하는 버릇이 생겨서...

 

 

봉지를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는 없으니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있는 요기에 담아

1분만 돌려주면 준비끝이다.

 

이런 식품들은 간단해서 좋다.

이거 뭐 만들어 먹을려면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이 드는데 그냥 이렇게 먹으면

저렴하고 편하다.

 

 

접시에 담은 다음

랩으로 뚜껑을 만들어 준다.

전자레인지용 덮개가 있으면

그걸 사용하면 된다.

 

 

뚜껑 덮어 주고 바로

레인지로 넣어주고 돌린다.

 

 

완성!!!

순식간이다.

편하다 편해!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순식간일듯하다.

 

맛도 나쁘지 않고

미트볼은 부드럽다.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는 다는게...

뭐 다시 티몬에서 딜을 시작하는

날이 있기는 하겠지?

남아 있는 놈은 종종 귀찮을 때

하나씩 꺼내어 먹으면 좋을듯!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XBT-701 리뷰 후기


기존에 쓰던 브리츠 BZ-M77이 수명을 다하고

한쪽만 들리기에 어쩔수 없이 새로운 놈을

찾아 헤메이다 발견한 픽스의 블루투스 이어폰

XBT-701을 발견했다.



XBT-701은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기존에 내가 쓰던 BZ-M77 이랑은 밴드가

달라서 사실 그닥 땡기진 않았는데

넥밴드 형이 통화 음질이 좋다고 해서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통화음질 좋다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고자 이놈을 선택했다.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통화 음질이 좋다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가격대였다.



앱스토리몰을 통해 구매했더니

요렇게 앱스토리 잡지까지 같이 따라왔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과 유사한

형태의 이어폰을 삼성이나 엘지 제품으로

사려면 2배 이상은 줘야 살 수 있는데

내가 앱스토리몰에서 XBT-701을 구매한

가격은 49,300원이었다.



특가라는 이야기에 홀린 것도 있지만.. 

저렴하긴 저렴했다. 


전에 쓰던 BZ-M77 보다도 저렴했으니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딱히 없었다.

불편할 것 같던 넥밴드 형태라는 것만 빼고는.. 



상자 뒷면 제품 요약

스펙은 전부 써있다고 보면 된다.

 

XBT-701은 세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화이트, 블랙레드, 블랙티탄

난 블랙티탄으로 선택!!

레드에 환장하는데 이번에는 참았다.



굳이 설명서 안봐도 될듯

이게 뭐 거의 전부다.



플러스는 짧게 누르면 볼륨 업

길게 누르면 다음으로

마이너스는 짧게 누르면 볼륨 다운

길게 누르면 이전으로

시작버튼은 짧으면 시작/정지

길게 누르면 스톱

통화버튼은 짧게 누르면 통화 연결

길게 누르면 통화 거절



박스 개봉!

엄청 간단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이게 전부다.

본체와 설명서랑 추가 이어팁 박스



사용설명서와 이어팁



픽스 프라임 XBT-701

넥밴드 형으로 목에 촥 감기는데

느낌이 별로 없다.

전혀 무겁지 않다는거다.


그리고 이어폰은 자석으로

저렇게 부착이 가능한데

이게 좀 자석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부착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그냥 

늘어트려놓고 다니게 된다.

그래도 큰 불편은 없다.



색은 블랙티탄이라 더러워질 염려가 없어 좋다. 

레드도 쓰다보면 검어지는데

화이트는 오죽하겠나

블랙티탄으로 선택하길 잘한듯! 

세가지 중에 뭐 할지 엄청 고민했는데

완전 깔끔해서 좋다.



요렇게 부착된다.

선정리가 깔끔하지 않아

저렇게 붙어 있어도 뭔가 불편하다.

그래서 그냥 떼어놓는게 더 깔끔하다 느껴질 정도다.



플러스 버튼

마이너스 버튼

재생버튼/통화버튼


오른쪽에 위치하게 되는데

목 아래 쪽에 위치해서

누르기는 상당히 편하다.



플러스 버튼 아래로 보이는 부분이

충전 단자다. 


5핀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XBT-701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완충하는 시간이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가는데 

한번 완충해 놓으면 하루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다. 

완충하는데 2시간 미만을 이야기하는데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1시간 정도면 가능한듯하다.



블루투스 4.1 버전 

픽스 프라임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XBT-701

가성비 완전 만족하고 쓰고 있다.


이게 구입한지가 2달이 넘어가는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고 편하다.

기대했던 통화품질도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안정적인듯 하다.


연결도 10미터까지는 괜찮다고 하는데

연결이 쉽게 끊기지도 않고

어느 정도 거리가 멀어져서 연결이 끊기면

진동이 울리면서 핸드폰이 지금 나에게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무음으로 핸드폰을 들고 다녀도

전화 수신시 진동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또 좋다.

아직까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훌륭한 블루투수 이어폰이 아닐까 싶다.

 


코베아 마스터 토치 리뷰 후기


캠핑 몇번 다녀봤다고

토치가 좋은지 알게 되었고

토치하나면 뭐 태우는건 일도 아니겠구나 싶어

시골로 가는 길에 이마트에 가서

하나 준비해서 내려갔다.



목적은 시골집에 널부러져 있는

나무 태우기 위함이었다.

나중에 뭐 캠핑 다닐 때 써도 좋고!



구매한 토치는 바로 코베아 제품으로

코베아 마스터 토치

KGT-2211EM



뒷면에는 상세 설명



코베아 마스터 토치 특징


초경량

원터치

가스장착이 쉽다

1300도 이상의 화력



중량이 135그램

이정도면 초경량이 맞나?

뭐 어차피 백패킹에 쓸거는 아니긴 하지만

뭐 그래도 좋다. 



포장 뜯고 확인

부탄가스 전용

가스 장착은 저기다 하면 된다.



요기서 불이 촤악~

사용 후에는 만지면 안된다

뜨거웡



사용 방법은 겁나 간단하다.

가스 장착하고

뒤 가스 분사양 조절기를 돌려주고

앞에 눌러 점화시켜주면 끝!



뒷면을 찍어 놓은 사진이 없는데

뒤에 주황색 부분을 돌려주면 되는데

플러스 쪽으로 살짝만 돌려주고

점화시킨 다음에 화력을 조절하면 된다.



요렇게 잡고 눌러주면 된다.

총쏘듯 ㅋㅋ

원터치로 점화가 되서 좋다.



요렇게 부탄가스 장착!

부탄가스를 꽂고 돌려주면 된다.



사용하기 참 쉽다.

사실 이거 첨에는 무서웠는데

해보니 안전하고 편하다.


가장 큰 매력은

불 조절도 쉽고

원터치로 점화가능 하다는 것

가스 장착도 불리고 쉽고 편하다.



화롯대 위로 마른 가지들 모아주고

점화시켜 주면 순식간에 타오른다.

화르르르르륵



3일 동안 열심히 코베아 토치로

불 붙여주고 마르지 않은 나무들까지

싹 태워줬다는! ㅋㅋ


코베아 토치 저렴하니 괜찮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다는 것!!! 

이마트에서 13,900원에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했다는!! 

뭐 미리 주문해서 준비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니 그게 더 좋긴하다.


다음에는 뭘 살까나~ ㅋㅋㅋ 


팀버랜드 헤이븐 플립플롭

남자 쪼리 리뷰 후기


살다살다 내가 쪼리를 다 사다니

하늘이 변하고 세상이 변할 일이다.

사실 쪼리에 관심이 전혀 없기도 했고

신으면 너무 아파서 사야겠다 생각을 

젼혀 해보지 못했는데 일반 슬리퍼도 오래 신으니

발등이 까지고 아파서 새로운 것을 찾다가

이놈을 주문하게 됐다는!



헌데 이게 쪼리가 좀 비싸다.

내 기준에서는 그렇다.

슬리퍼를 3만원이 넘어가는 놈을

신어본 적이 없기도 했고

쪼리도 오며가며 봐왔던 것들이

다 저렴이들이었어서 그런지

너무 비싸서 엄청 고민했다는!



팀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는데

배송이 뭐 빠르지는 않았다.

주문하고 받기까지 몇일 걸렸다.

한진택배 배송이 좀 오래걸리기도 했고!



팀버랜드 헤이븐 플립플롭 88,000원

30% 할인 61,600원


30% 할인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주문하지 않았겠지? ㅎㅎ

61,600원도 이런 놈을 사본 적이 없는 나에게는

엄청난 금액이긴 했지만 쪼리 검색하면서

처음본 놈이 이놈인데 다른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주문하기도 했다.



포장은 이쁘게 잘 되어있다.

한발 한발 이뿌게



짠!

역시 사진으로 보던 것 만큼

완전 이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훌륭하다.



밑창도 튼튼하고 다 좋은데

이게 왼발 오른발이 좀 느낌이 다른게 흠.


270으로 주문을 했는데

사실 좀 크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되려 좀 작게 느껴지더라는... ㅠㅠ

왼발이 발등 높이가 좀 작다 싶은 느낌.



보증서도 들어있다.

8월 7일로 되어 있는데 4일

금요일에 주문했고 받은건 9일이었으니



팀버랜드 헤이븐 플립플롭 A16JE

9.0 사이즈가 270이다.



신발은 6개월까지 부주의만 아니면

수선을 해준다고 한다.

단, 이 보증서가 있어야 된다는!



제품 손질 및 보존방법

아 난 잘 모르겠다

그냥 신는거지! ㅋㅋ



요렇게 생겼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만족!


앞에가 끈으로 되어 있어서

오래신어도 많이 아프지 않아 좋다.

앞으로는 쪼리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따!

열심히 신어야지!




나또 풀무원 실의 힘 생나또 리뷰 후기


혈관에 그렇게 좋다는 나또!

혈전 용해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물론 나또가 혈전 용해에만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혈전 용해 뿐만 아니라

장에도 좋아 변비에도 좋고

심지어 뼈 건강에도 좋고

항산화효과까지 있다는!

진작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도조차 못하다가 토마토 사러 마트에 갔다가

급 생각나서 나또를 찾았는데

마침 풀무원 실의 힘 생나또가 있더라는!



대량으로 구매하기 전에 우선 하나

먹어보고 먹을만하면 구매하기로 하고

하나를 사왔다는!



마트에서 요렇게 한묶음을 샀는데

2,900원이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0개에 만원정도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 약간 저렴한 정도다.



영양성분은 99g 기준



나또 먹는 방법

나또로 요리를 해서 먹거나

그냥 먹거나 하면 되는데 난 일단은

그냥 먹기로 결정!



나또가 좋은 이유는

나또에서 나오는 나토키나아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나토키나아제에

혈전용해효소와 비타민B

그리고 항산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나토키나아제는 열에 약하니 가열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장기간 보관시에는

냉동후에 먹을 때마다 해동해서 먹는게 좋다는!



요렇게 두개가 들어있는데

하나에 49.5g 씩



소스와 함께 들어있다.



겨자소스와 간장소스

그리고 나또



나또는 위에 비닐을 벗겨내고

먹어주면 되는데

비닐을 벗겨낼 때 붙어서 늘어지는

저 실이 바로 나토키나아제다.



나또를 먹을 때는 20회 이상

섞어 주며 저어줘야 

저 나토키나아제가 제대로 생긴다는!



나토키나아제가 나또의 핵심인데

그냥 먹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

열심히 저 점액이 최대한 많이 나오도록 해준 뒤에 

먹어줘야 된다!



사진이 좀 초점이 맞지 않지만

열심히 섞어 주니 엄청나게

저 실처럼 나토키나아제가 생기더라는!



겨자소스는 좋아하지 않아서

간장 소스를 넣어서 먹었는데

간장을 다 넣었더니 맛이 영... ㅋㅋ


그냥 먹는게 오히려 더 좋을듯 하다.

맛이 역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는!

건강 생각하고 먹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물론 아주 맛있다 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종균이랑 콩이랑 사서

직접 만들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산엔청 초석잠 아이큐 에너지바


산엔청 초석잠 아이큐 에너지바

얼마전 사무실에 산엔청 초석잠을

홍보하고 판매하러 오셨던 사장님이

먹어보라고 주고 가신 아이큐 에너지바



초석잠에 대한 설명을 엄청 들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초석잠 하나면 건강에

문제가 전혀 생길 것 같지 않은 느낌 ㅋㅋ

아이큐 에너지바에는 그런 초석잠이 들어가는데

초석잠은 치매와 뇌건강에 좋고

혈관 건강에 좋으며 변비에도 완전 좋다고 한다.



산엔청 아이큐 에너지바

천연 두뇌 영양제 초석잠이 3% 함유

얼마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긴 하겠지? ㅋ

그냥 에너지바다.



사진이 이게 다 왜 이 모양이냐

폰을 바꿔야 되나... 

초점이 다 영... 



아이큐 에너지바에는

아몬드, 귀리, 초석잠 등이 함유 되어 있다.



영양성분 표

114kcal


이거 하나 먹는다고 든든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허기는 달랠 수 있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하다.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기도 하고

간식으로 괜찮을듯!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판매하는

에너지바와 비슷한데

초석잠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 정도가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일까?

배고플 때 요런거 하나씩 먹어주면 좋긴하다.



농심 라면 찰비빔면

맛있게 끓이는 법

 

지난 주에 마트 갔다가 사온 찰비빔면

롯데마트에 갔더니 인터넷이랑 비슷한 가격에

팔기에 주저 없이 사가지고 왔다.

 

 

혼자 먹는데 이번에도 주저 없이

두봉지를 꺼내 들었다.

두봉지는 좀 많기는 한데

한봉지는 부족한게 비빔면이다.

 

비빔면은 뭐 밥을 말아 먹을 수도 없고

국물도 없고 하니 면을 많이 먹어줘야 한다.

거기에 더해 먹어봐야 만두 아니면

계란후라이 정도?

 

 

일단 물부터 얹어주고

 

 

찰비빔면 한봉지면 나트륨이 1060mg

두봉지면 나트륨이 2160mg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넘어선다...

저녁에 이거 먹고 자면

나는 다음날 엄청나게 부어오르지만

이게 또 계속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

특히나 요즘 같이 더울 때는 더더욱!

 

 

조리법은 역시 그냥 겉봉에 적혀있는

방법 그대로가 좋다.

 

 

일단 물을 끓여주고

면을 넣고 3분간 끓인 후

비빔장을 넣고 비비면 끝!

거기에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오이나 당근을 넣으면 좋다.

 

 

개봉!

 

 

계란 후라이도 동시에!

비빔면은 다른 라면에 비해

면이 얇아 빨리 익는다.

 

 

끓는 물에 면 넣어주고

 

 

젓가락으로 면이 익었는지

확인해주면 된다.

 

 

어느 정도 있으면 젓가락으로

면이 쉽게 끊어지는 시점이 오는데

몇가닥을 그렇게 끊어보고

이때다 싶으면 불 끄고 찬물에 면을 헹궈주면 된다.

 

 

면을 차갑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체에 받쳐서 뜨거운 물을 버리고

찬물로 헹구는게 좋다.

 

 

체에 받쳐서 헹궈주고 다시 냄비에 넣고

 

 

비빔장 넣어주고

비비면 끝!

 

 

요렇게!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집에 있는 참기름을 넣어주고

 

 

마무리로 깨까지!

 

 

같이 만들어둔 계란 후라이도

얹어주고!

 

 

집에 있는 열무김치랑 같이 흡입!

 

 

역시 오늘도 두개는 많았다.

 

비빔면의 최고봉은 뭘까?

열무비빔면? 찰비빔면? 팔도비빔면? 쫄비빔면?

난 다 맛나다 ㅋ

비빔면은 여름에 딱 맞는 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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