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살곶이 한우 숯불구이 축제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한우데이라고 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한우축제가 펼쳐진다.

난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벌써 10회째라고한다.



제10회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살곶이 체육공원은 한양대학교에서 가깝고

2호선 용답역에서도 가깝다.



주차도 가능한데 한우 숯불구이 축제 기간에

워낙 많은 차량이 들어와

주차장이 만차일 가능성이 높은데

길가에 주차해도 큰 문제는 없다.



한우 축제를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게 어딘가!

낮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저녁에는 어마어마할듯



한우 숯불구이 축제장으로 고고!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오늘은 11월 3일이다.


축제는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축제장 옆으로

커피도 팔고

야시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천막들이

줄지어 서있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



축제 기간 동안

공연도 진행되고

행사는 11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센터도 운영하며

불만 접수도 받고

의료 본부까지!



10회째를 맞은 한우 숯불구이 축제

잘 운영되고 있는듯 하다.



가운데 큰 무대도 준비되어 있고

축제 기간동안 이 일대는 엄청 시끄러울듯 하다.



가격표

엄청 저렴하다.



올해에는 돔 형태로

먹기 좋게 테이블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테이블수도 어마어마하다는!



한우 국거리부터

불고기용 고기



구이용 등심과 



채끝, 특수부위까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사골과 우족, 꼬리에

냉동 양념불고기

사골곰탕까지 팩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고기는 팩으로 구매해서

상차림 비용을 따로 내고 먹을 수 있는데

업체에 따라 상차림 비용은 조금 다르다.



우리는 마장 축산 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먹었는데

맛은 훌륭하더라는!

물론 다른 곳에서 운영하는 곳까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맛있었당



셀프로 하나하나

다 챙겨서 원하는 테이블을

잡아주면 된다.



자리에 앉으면

숯불 세팅되고

직접 구어 먹으면 된다.



세팅 완료


밥은 오뚜기밥으로

황태김치국도 한그릇씩

숯불 세팅 되자마자

바로 판 올리고 고기 얹어준다.



곱다 고와

오랜만에 낮에 한우를 먹으니

완전 행복!



등심 가격이 400그램에

3만원정도면 된다.

우리는 셋이가서

세팩을 사서 들어갔다.

한우 축제에서 이정도는 먹어줘야지!

셋이 10만원정도면

엄청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불이 엄청 쎄서

순식간에 구워진다.



밥은 필수

황태김치국도 괜찮았다.



입에서 아주 그냥

살살 녹는다.

소고기는 그런거였다.



밥은 언제나 필수

어휴... 


먹은지 4시간정도 지났는데

또 먹고 싶넹? ㅋㅋ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강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도착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뱅크 체크카드가 도착했다.

가입한지가 한달이 훌쩍 넘은거 같은데

여전히 카뱅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카드가 날라오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짠!

요렇게 노란 봉투에 배송이 똭!

카카오색이다.



구성은 요렇게

웰컴 기프트와 안내

이모티콘과 뱅크의 조합이 훌륭하다.



웰컴 기프트

요건 뭔가 했는데

스티커가 스티커

스티커 뒷면에는 카카오뱅크

사용법이 하나씩 하나씩 요약되어 있다.



카카오뱅크

가장 큰 장점은 쉽다가 아닐까?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인터넷 은행의 가장 큰 장점이다.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카뱅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분실 또는 카드 훼손으로 인한

재발급 시에만 수수료 2,000원이 부과된다. 

0.2퍼센트의 기본 할인과

주말 공휴일에는 0.2퍼센트의 캐시백까지!



멜론 할인과 씨지브이 할인



대형마트와 SK주유소 캐시백



인터넷 쇼핑 캐시백과

커피전문점 캐시백에

예스24 캐시백까지

요런거 쏠쏠하다.



심지어 3년간 혜택이 축소되지도

폐지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매우 훌륭하다.



보통 혜택이 좋은 카드들 보면

1년안에 그 혜택들이 사라지거나

축소되거나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3년이면 엄청 길다.



웰컴 기프트 스티커 5종과 카드

귀욤귀욤하다.



내가 선택한 라이언

내가 아는한 카드 중에 가장 귀엽다.


잘 활용하면 이보다 편하고

좋을 수가 없을듯 하다.

캐시백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무조건 제공되며 한도 제한이 없다고 한다.


지갑에 잘 넣어놓고 다니면서

써먹어야겠다.


광명 이케아 쇼핑 방법 방문 후기


이케아 이케아 말로만 들었지 인터넷으로

쳐다만 보다가 처음으로 기회가 생겨 방문을 해봤다.

역시나 신세계였다. 

2014년 12월 18일 오픈한 광명 이케아에

다녀와본 소감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한번은 꼭 가볼만 하다!" 정도?

진짜 가볼만 한 곳이었다.

하루 종일 구경해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곳이었다.



광명 이케아 주소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00



위치는 경기도 광명

뭐 멀다면 멀고 가깝다고 가까울 수 있는 곳인데

여기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가면

모든 쇼핑이 가능하다.

이케아 뿐만 아니라 옆에 롯데 아울렛과

근방에 코스트코까지 없는게 없다.



저쪽에 보이는 파란 건물이

광명 이케아다.


바로 옆에 롯데 아울렛이 붙어있다.

연결되어 있어 한번에 쇼핑이 가능하다.



이케아 IKEA

주차하고 바로 들어갔다.

평일이라 그나마 사람이 없었는데

주말이면 난리도 아니라고 한다.



입장!!!

두근두근하다. ㅋㅋㅋ



광명 이케아는 총 다섯개의 층으로

P1,~P3는 주차장

2층은 쇼룸

1층은 물품을 찾아 계산하는 곳이다.


이런 식의 쇼핑은 처음이라 다소

당황할 수 있으니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고 가는게 좋다.

이런 식이란? 차차 설명하자.



웰컴투 이케아 광명

세계적인 기업답다.



이케아 광명점은 일단 무지 넓다.

화장실 위치는 파악하고 이용하는게 좋을 정도!

내가 원하는 물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쇼핑을 하는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뭐 한가롭게 구경하려고 한다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둘러보면 되는거지만

빠르게 원하는 물품을 사려고 한다면

확인 후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게 그 유명한 이케아 연필

처음 이케아가 오픈했을 때

저 연필이 동이 났었다던데

지금은 그래도 다들 적응을 했는지 많더라는 ㅋ


이케아 앱을 이용하면 좋다는데

난 이용해보지는 않아서 패스!



쇼핑백

저 백을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물품을 담을 수 있다.



연필과 함께 있는 안내장

여기에 원하는 물품의 번호를 적어야 한다.


2층 쇼룸에서 쇼핑을 시작하는데

2층 쇼룸에서 원하는 제품을 찾고

1층에 가서 그 제품을 내가 직접 픽업해야한다.



매장 안내도


엄청 복잡해보이는데

조금 돌아다니다 보면 구조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케아 광명점 운영시간

10:00 ~ 22:00

휴무

음력 설날 당일, 추석 당일


레스토랑, 카페 운영시간

9:30 ~ 21:30



이케아에서 특히나 좋았던 것은

이렇게 인테리어를 꾸며놓고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놓았다는 것!



스타일에 따라 방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구성을 해놓아서 

뭔가 볼거리가 있어 좋았다.



단순하게 의자면 의자 책상이면 책상

따로 배치를 해둔 곳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구성을 해놓아서 보는 재미가 배가 된다.



꾸며 보고 싶은 스타일의

방들도 많더라는!


집의 인테리어를 바꿔보려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구경하고 가는 것도 좋을듯!



이렇게 꾸며놓은 룸이 엄청 많다.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도 좋은 광명 이케아가 아닐까 싶다.



주방 인테리어까지



단일 품목들만 따로 모아놓은 곳도

이렇게 있다는!



침실



책상



홈퍼니싱 서비스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홈퍼니싱 서비스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는 1시간 무료

우선 내 집의 공간을 정확하게 알고

먼저 어떻게 꾸밀지 생각해보고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뭔 놈의 보증기간이 25년이나 된다.



고객이 직접 픽업해가서 설치까지 하면

제품 가격만 지불하면 되고

배송 서비스 이용은 19,000원 부터

픽업부터 배송, 조립까지는 89,000원 부터



매트리스도 25년 품질보증...



레스토랑이랑 카페도 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엄청 넓다.


경험자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맛이 없다고 한다.

근데 이거 여기 돌다보면 힘들어서

잠깐은 뭐라도 먹어야 될 정도로 크다.



생활 용품까지

생활 관련 제품들은

뭐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조명


이케아 광명점을 둘러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인테리어의 성패는

조명에 달려있다는 것!



홈데코



진짜 넓고 볼게 많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심심할 틈 없이 계속 구경할 수 있을듯



쇼룸에서 우선 필요한 제품

구매할 제품을 선택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카트가 준비되어 있다.



카트를 하나 잡고 내가 찜한 제품이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픽업을 한다.



1층에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다.

진짜 어마어마한 규모다.



번호로 표시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내 제품을 찾는 것이다.


가구는 기본적으로 사이즈도 크고

무거워서 이케아에서 뭔가를 살 때는

함께 가는 것을 권하고 싶다.



계산대로 가는 길에도

온갖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노란 쇼핑백은 반납하고

이제 계산한다.



이케아 멤버스에 가입하고

이용을 해야한다.



1층 이케아 비스트로


인터넷으로 봤을 때 보다

직접 가서 보니 저렴하긴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뭔가 제품을 선택하고 직접 픽업을 해서

가지고 와서 조립까지 해야된다라는 것 까지 생각하면

아 이거 못 할 짓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뭔가 내가 꾸며나간다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불편함은 함께 동반되니 이런 재미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하겠지만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완제품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곳으로 가서 사는게 좋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구경을 가보는게 어떨까 싶다. 


24시간 365일 1금융권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은행 영업 개시

계좌개설방법 안내


4월 3일 00시 케이뱅크 인터넷 전문은행이 영업을 개시했다.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며 소문만 무성했던 인터넷 은행의 영업 개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개인적으로도 아침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고 오후에 계좌를 계설해봤다. 은행을 찾는 불편함 없이 핸드폰 하나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터넷 은행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외에 다른 메리트들이야 차차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평이 많지만 점차 이러한 부분들도 개선을 해나가지 않을까? 모두가 기대했던 대로의 시작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틀림없이 메리트가 있는 부분들도 있다. 일단은 어플을 어떻게 설치하는지 계좌개설은 어떻게 하는지만 알아보자.



앱스토어에서 케이뱅크를 검색하고

케이뱅크은행을 바로 클릭!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으로 향한다.

어플상으로 캡쳐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 계좌 개설로 넘어간다.


참고로 케이뱅크 가입은 어플로만 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하다!



오프란인 은행과 같이 지점방문으로

계좌개설이 아니라 바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케이뱅크의 첫번째 장점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신분증

위 두가지만 있으면 되고

신분 확인 방법으로 본인 명의 금융기관 계좌

정도가 필요하다.

본인 명의 금융기관 계좌가 없으면

영상통화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첫번째 단계는 본인인증이다.


이름과 주민번호 앞자리

그리고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신분증촬영을 통한 본인인증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분증 촬영을 눌러준다.



신분증은 그냥 시키는 대로

따라하면 된다.



신분증 인식도 비교적 잘되는 편이다.

다른 어플들과 비교했을 때 그렇다.



2단계 상품 선택 단계


입출금 통장을 만든다.

체크카드도 선택한다.

카드 발급은 선택 사항이다.



케이뱅크 계좌의 장점 두번째

GS25 편의점에서 카드 없이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일단은 입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추후에는 바뀔수도 있다.

일단은 무료니까 무조건 신청

 


3단계 약관동의


약관동의 단계는 필수에는 무조건 동의를 해야 넘어간다.



5단계 고객정보


보안설정 등의 단계를 거친다.



6단계 추가인증


타행계좌 확인을 통한 인증

영상통화를 통한 인증



두가지 방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영상통화를 통한 인증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고 해서

그냥 타행계좌로 인증을 시도했다.



기존에 사용중인 내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번호를 입력한 뒤에

출금신청을 하고 돈을 케이뱅크에 계설하는

내 계좌로 지정된 금액을 보내면 된다.



입금기한 안에 지정된 금액을 

송금 완료하면 된다. 



기존 내 계좌로 들어가서

케이뱅크로 돈을 송금하려고 보니

가운데에 케이뱅크가 떡하니 들어가있다.



7단계 증빙서류안내


끝이다.

계좌 개설이 정말 간단하고 편하다.

최근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계좌를 개설하게 하고 있는데

케이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당연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진행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



케이뱅크에 개설한 내 계좌에 월 50만원 이상

급여가 이체되면 대출금리 우대와 예금, 적금금리 우대

이체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케이뱅크 회원 등록이 완료되었다.

가장 쉬운 은행

직접 가는게 여전히 더 신뢰가 가고

편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확실히 편하다.



계좌 개설 후 통장 정보 확인

마지막 추가 증빙 서류 제출이 완료되어야

출금 및 이체한도가 풀린다.



서류 확인 전까지 하루 10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고 한다.



다음은 계좌 개설하면서 내가 등록한

정보들이 쭈욱 나온다.



부가서비스로 무카드거래

출금한도 등이 설정 되어 있다.



완료!

오늘 인증을 위해 100원 이체한 것이

케이뱅크 듀얼K 입출금 통장에 입금되어 있다.


잔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에 도전도 가능!

보다 자세한 장단점 및 상품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어서!!!

서브웨이 써브웨이 샌드위치 

메뉴 추천 주문 방법


오랜만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방문!

한동안 열심히 가다가 발길을 뚝 끊었었는데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뭔가를 먹어야 하기도 해서

선택한 곳이 서브웨이였다. 


딱 저런 타이밍에 써브웨이는 완전 괜찮다.

뭔가 먹고나면 건강한 느낌도 들고

부담스럽지 않은데 배는 부른 그런 느낌이 딱이다.



써브웨이에 처음가면 뭘 먹어야 되는건가 부터 

시작해서 주문은 어떻게 해야되나까지 

빵하나 먹기가 뭐 이리 어려워 싶을 정도로 

주문부터 엄청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일단 샌드위치를 어떤 메뉴로 선택하는지에서 부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특히나 나와 같은 결정 장애자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럴 때는 오래 본다고 원하는 메뉴를 찾게 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추천 메뉴에서 선택을 한다.

심지어 길이까지 결정을 해야된다.

15cm냐, 30cm냐



원산지 표시

이건 뭐 그닥 중요하지 않으니까 패스!



어떤 샌드위치로 할지 선택을 했다고 해서

주문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써브웨이 주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저 무수히 많은 재료들이 내가 주문한 샌드위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심지어 저 많은 재료들 가운데

나의 선택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

그래서 서브웨이는 주문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서 가야 조금 더 편하게 당황하지 않고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다.



스텝 1은 이미 끝났으니 패스

스텝 1은 메뉴를 고르는 것이다.

메뉴를 고르고 난 다음에는

스텝 2 빵을 선택한다.


빵도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여섯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난 허니오트로 선택!

사실 나도 잘 모른다... ㅋㅋㅋ

경험이 미천하여... ㅋ



스텝 3 엑스트라 선택

엑스트라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패스 ㅋㅋ


뭐 이미 메뉴를 선택할 때 

내가 먹고 싶은 재료가 들어가는 놈을

선택했으니 더 넣을 필요까지는 없다.

추가 비용이 만만치 않기도 하다.



스텝 4 야채선택

저 재료들이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특별히 싫어해서 빼고 싶다거나

좋아해서 더 넣고 싶은 애가 있으면

이야기하면 참고해서 야채를 넣어준다.

난 피클은 빼고 주문!

피클은 피자 먹을 때나 먹는 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스텝 5 소스 선택

와 쉬운게 없다.

소스까지 선택을 해야하다니... 

소스 종류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다. 

10가지가 훨씬 넘어가니 말이다... ㅠㅠ



이건 너무 어려우니까 그냥 내가 고르는 것을

포기하고 만들어주는 점원에게 부탁한다.

그냥 제가 고른 샌드위치에 적절한 소스로

부탁드려요!!!


스텝 6

세트선택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와 쿠키 or 칩스 선택하게 된다.

뭐 이건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패스



아 한가지 건너뛴게 있는데

빵까지 선택을 하면 한번더 질문을 한다.

구워드릴까요?

빵에 메인이 되는 재료를 넣고

구울까 말까를 물어보는 것이다.

소세지나 치즈가 들어가니까 구워달라고 한다.

빵도 한번 구워줘야 맛나다.



세트 선택할 때 쿠키랑 칩스 가운데

한가지를 고르는데 나는 쿠키를 선택했다.



쿠키도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라즈베리 치즈를 좋아해서

라즈베리 치즈로 선택했다.



세트로 하면 기본 메뉴 가격에 1,900원이 추가된다.

써브웨이 파티플래터 44,000원



음료 메뉴

탄산은 컵만 제공하고 셀프로 떠다 마시는데

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15cm

인당 한세트씩 주문 성공!

뭔가 주문을 완료하고 나면 뿌듯하다.

세트를 하나는 쿠키로 하나는 칩으로!



요놈이 라즈베리 치즈다.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고 맛나다.

요건 추천해주고 싶은 쿠키이다!



써브웨이 샌드위치 이탈리안 비엠티

사실 나도 잘 몰라서 그냥 추천 메뉴에서 주문!



이탈리안 비엠티 15cm 4,900원

세트 추가 +1,900원

합이 6,800원



요렇게 생겼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데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줘서 괜찮았다.


이게 먹다보면 엄청 흐르는데

오늘은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다.

야채까지 싹 다 먹을 수 있었다는!



담에 가면 오이를 좀 더 많이 넣어달라고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올리브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빼달라고 해야지!


서브웨이는 다니면 다닐 수록 노하우를

적립할 수 있는 그런 샌드위치 집인듯 하다. 

처음가서부터 완벽하게 내 입에 맛는

메뉴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탈리안 비엠티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맛있게 잘 먹기는 했는데 햄이 너무 짜더라는... 

다음에 다시 서브웨이에 가면 미트볼을 한번 먹어봐야겠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써브웨이는

메뉴 주문 방법을 알아줘야 골라먹기도 가능하니

담에 갈때는 조금 더 공부해서 제대로 골라 먹어야겟다.



강남구 역삼동 차사랑 카센터

브레이크패드 교체


차가 오래되니 이것저것 손봐야 할 것이 많은데 이 차를 또 오래 탈 것 같지도 않아 당장 급한 부분은 갈아야지 하고 카센터를 찾았다. 오늘은 일단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고 동네에 어디 갈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차사랑 카센터다. 이 동네에 15년을 살았는데 그간에는 가던 카센터가 따로 있어서 찾아볼 생각도 못 하다가 그냥 가까이로 가자 하고 찾다보니 이런 곳이 가까운 곳에 있었다.



위치는 역삼역과 언주역 사이

충현교회 방향으로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가 큰 곳은 아니지만 

일단 집에서 가까워서 좋았고

먼저 전화로 확인해보니 비용도 저렴한듯하여 방문했다.



규모는 아담하다.

수입차수리가 전문인듯

내차는 오래된 국산차인데

자리 차지해도 되나 싶었다는 ㅋ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나서 도저히 못 참겠어서 갔는데

이 동네 정비비용이 비싸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으나 아주 만족할만한 금액에 교체를 완료했다.

 


앞뒤 모두 확인해보시고 다 갈아야 되면

갈아주세요 했는데 앞바퀴 먼저 뜯어보시고

앞에는 많이 남았다고 괜찮다고 하셔서

뒷바퀴만 갈기로 하고 작업 시작!


어차피 나는 잘 모르니 그냥 앞에도

해야된다고 했으면 했을텐데 이런 부분이 일단 마음에 쏙 들었다.


작업 완료 후에는 타이어 공기압도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체크해서 더 주입해주시고

특별히 이것저것 더해야된다 권하지도 않고

뭐 그런 부분들이 난 특히 좋았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 작업은 그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 아니고 난이도로 따져도 쉬운 작업이라고 한다.



여기 차사랑카센터에서도 순식간에

타이어 분리 후 교체가 시작되었고

차가 오래되어 장착이 쉽지 않다고 하셨는데

금방 작업이 끝났다는!



브레이크 패드는 차량 자체 정품과 상신 브레이크 패드

두 가지를 이야기하셨는데 정품으로 할 이유가 전혀 없어서 

상신 브레이크로 교체하였다.


교체를 완료하고 결제를 하는데

전화로 이야기하셨던 금액에서 잔돈을 남겨주시길래

이건 뭐에요? 하고 여쭤보니

뒷바퀴는 패드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고

남겨주시는게 아닌가!

뭔가 더 싸게 한 것 같은 느낌!


자동차 업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강남에도 그렇게 싸게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냐며

괜찮은 가격에 했다고 해줘서

뭔가 더 뿌듯했다는 ㅋㅋ

여기 차사랑카센터 괜찮은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이니 의견일 수도 있지만

일단 집에서 가깝고 비용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전에 가던 집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카센터였다!

앞으로 차량수리는 여기서 해야지! ㅋ


서울 지하철 1회용 승차권 

발매 및 보증금 환급 방법


와 내가 이거 이용해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제 일이 있어 사무실에서 출발해서

지하철역까지 도착을 해서 교통카드를

찍으려고 보니 어라?

교통카드가 없는게 아닌가... 

아니다... 심지어 지갑이 통으로 없었다.. 

제길...


결국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서 돈을 빌려서

다시 지하철역으로... 아우~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이용할 때 현금을 준비해주시고

1회용 승차권 발매를 시작한다. 


기계는 저렇게 생겼다.

1회용 카드 발매와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신분증은 우대용 교통카드 발매에 필요하다.

1회용 발매 교통카드 충전하는 곳에서 

카드가 나온다.



교통카드 충전시에 카드를 

올려 놓는 곳이기도 하다. 



교통카드 충전하는 방법

충전하는 곳에 카드를 올린다.

충전 금액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해당 금액을 투입하고 확인을 누른다.

교통카드와 거스름돈을 챙긴다.



1회용 교통카드 발매를 시작해보자.

기본운임 구간일 경우는 기본운임 전용으로

멀리가는 경우는 목적지를 선택한다.


우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우대용 클릭!

교통카드 충전시에는 교통카드 충전 클릭!



나는 1회용을 이용하는데 가까워서

기본운임 전용으로 구매를 한다. 

원하는 매수를 선택한다.



기본 운임은 1,350원

제길 교통카드 쓰는거보다 비싸다...


기본 운임 요금에 보증금 500원을 받는다.

보증금은 카드 보증금으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합계 금액 보다 큰 금액을 투입해주면

카드가 발급된다. 



이때, 5만원권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5만원권은 교통카드 충전이나 

만원 이상시에만 가능한듯!


찍어오려고 했는데 너무 순식간이었다.. ㅋ 

5만원권은 만원짜리로 바꿔서 이용하면 된다.



요렇게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 받았다.

전철과 지하철 전용이다. 


버스로 환승이 불가능하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사용한 뒤에

보증금 환급기를 통해 돌려받으면 된다. 



1회용 교통카드는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45일 이내에 한해 반환이 가능하다. 


재충전이 불가능하니 사용후에는 환급을 받는다.

파손시 보증금은 환급되지 않는다. 



사용후에는 이렇게 개찰구 옆에 있는

보증금 반환기를 이용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카드를 넣고 기다리면

보증금 500원이 땡그랑 하고 떨어진다.


동전이 나오기까지 텀이 조금 있으니

그냥 기다리면 된다.

카드만 먹고 돌려주지 않는게 않으니 

참고 기다리면 된다. 


그런데 이거 뭐 귀찮기도 하고

일단 교통카드 쓰는 것 보다 비싸니

되도록이면 교통카드를 들고 다니는게 좋다!


끝!!



온양 동양고속 버스터미널 서울, 인천 버스 시간표

 

온양 모종동에 가면 터미널이 두개가 붙어있다.

동양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인데

오늘은 그 중 동양고속버스터미널이다.



최근 건물을 신축하여 아주 많이 깨끗해졌다.

기존 건물을 허물고 새로지어 깔끔하고

대합실도 훌륭하게 변했다. 



온양 동양고속버스터미널은 동양고속에서 운행하는

버스만 다녀서 그런지 그냥 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니다.


운행하는 지역은 두 곳

서울과 인천 밖에 없다.


서울은 하루 28~29회

인천은 평일 13~15회



서울행은 기존에는 서부휴게소와 천안아산KTX역을 

경유하는 노선만 있었으나 최근 둔포를 경유하는 

노선이 생겨 하루 3회 운행한다.


인천행 노선은 천안터미널을 경유한다.


두 노선 모두 주말이나 연휴에는 차량이

증차될 수 있어 운행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요금은 성인 기준

서울 6,500원

인천 8,800원



승차권은 직접 가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고

인터넷이나 어플을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승차권은 학생증이나 청소년을 소지하면

30% 할인된 요금에 이용가능하다.


도착하는 버스 시간도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예매하는 방법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다운 받는다.


예매부터 탑승까지 어플로 가능하다.

요즘은 QR코드를 찍고 타게 되는데

최첨단을 달리기 때문에 QR코드를 찍으면

차량 앞좌석 모니터에 자리배치도가 나오고

탑승할 때마다 자리에 불이 들어온다.



어플로 들어가보면



예매와 예매확인이 가능하다.

도착 시간까지 확인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다.



이게 또 옛날에는 누가 어디서 온다 하면

대충 시간 맞춰서 터미널가서 무작정

기다렸었는데 요즘은 어플로 확인만 해도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있어서 좋다.



예매 방법은 간단하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시간을 선택하고 들어가서

원하는 자리를 골라 결제하면 끝!


결제는 카드로 가능!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어플로는 온양 - 서울 , 온양 - 인천

뿐만아니라 다른 구간들도 당연히 가능하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자동차 검사란?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교통부령으로 정한 기준에 적합한가의 여부와 차대번호를 확인하는 일로 신규검사, 계속검사, 임시검사, 구조변경검사 등을 받게 된다.

신규검사는 자동차를 신규등록할 때, 계속검사는 자동차의 검사유효기간이 만료된 후 계속 사용을 원할 때, 임시검사는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어 정비명령을 받은 때, 구조변경검사는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등을 변경한 때 등에 실시한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기한내에 받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검사기간이 지났더라도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하고 유효기간 연장 가능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자동차 검사 준비물은 자동차등록증, 보험가입증명서 등이 있다. 
뭐 둘다 차에 비치하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니 준비물을 챙기지 못해 크게 문제 생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검사비용은 교통안전공단 검사 기준으로  정기검사와 종합검사로 차량 크기에 따라 나뉘며 경차, 소형, 중형, 대형으로 분류하며 17,000원 ~ 65,000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교통안전공단 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수료가 위와 같이 감면된다.

검사대상 주기는 차량의 종류에 따라 그 기간이 다른데 비사업용 승용차의 경우만 살펴보면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모두 신규 4년 경과 2년을 주기로 검사를 받게 된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검사만료일 문자, 이메일을 통해 안내를 하고 자동차 검사 전문가가 정밀감사를 실시한다. 검사 실시 후 검사결과서를 제공하고 무상점검 서비스등을 실시한다.




토요일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다. 전조등, 제동등, 번호등의 불량은 부적합 사항으로 미리 점검 후 방문하여야 한다.

자동차 검사 결과 부적합시 부적합 부분에 대해 정비를 하고 다시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따르니 차량 점검은 언제나 필수 사항이다.

내가 다니는 강남자동차검사소 안내

예약을 하고 가면 약간이지만 할인도 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예약은 필수다!!!

끝!!!


아산 온양 시내버스 요금

아산온양 시내 버스 요금은 2016년 3월 1일부터 시계외 구간 요금에서 기본요금으로 이용하는 단일 요금제가 시행되고 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버스 이용시 환승도 가능하다. 환승은 하차할 때도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정류장에서 타시고자 하는 버스가 도착하면 슨차 의사표시로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구 상당히 중요하다. 시람이 믾이 타는 정류장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정류장은 기사님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의사 표시를 해주는게 좋다. 차가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지나처버리면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니까 미리미리 표시하자!

뭐 물론 기사님들이 정류장마다 무조건 정차하고 지나가면 그게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기존에는 천안, 평택, 당진 방면 버스들은 시계외요금이 부과 되었었으나 올해 3월 1일부터는 요금제가 기본요금제로 변경되어 시행되고 있다.

헌데 온양 버스비가 서울 보다 기본 요금이 비싸다는!

그냥 그렇다고 ㅋ
다음에는 온양 버스 어플도 좀 알아봐야겠다. 전에는 시간이 전혀 맞지 않고 그지같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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