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세정제 아쿠아낙스 리뷰

메탈 시계 세척 사용후기


신기한 세정제를 발견했다.

이거 요즘 완전 유행하는 제품이라는데

다목적 세정제 아쿠아낙스는

살균, 세정, 기름때, 냄세제거에 활용하는 제품이다.



분무기 형태로 사용하기도 편해보인다.

350ml 한통에 7,000원

리필 1리터까지 포함해서 16,000원 정도

가격 괜찮은듯!


파는 곳은 그냥 인터넷으로 사는게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일듯!



공해, 냄새, 계면활성제

ZERO

물로만든 친황경 다목적 세정제라고 한다.



물로 더러움을 없애다!

100% 정제수 사용



알칼리수로 무독성, 무향료, 무자극

믿음이 듬뿍 가는 문구들이다.


단, 아무리 무해하다고 하더라도

먹으면 안된다!!!



과일에 야채까지 세척가능하고

안심살균에 유아용품, 애완용품에도

사용가능한 무해한 다목적 세정제라고 한다.


이정도면 뭐 어디에나 써도 되는 제품인듯

심지어 악취제거에 기름때까지 세정이 되는

만능 세정제이다.



살균, 세정, 냄세제거, 기름때

각종 살균, 세정이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


유통기한도 3년으로 넉넉하다.

국산제품



사용법


살균이나 냄세제거의 경우 15cm 거리에서 뿌리고

30초후 닦아주면 되고 세정이나 기름때 제거는

오염부위에 뿌리고 불려서 닦아주면 된다.

분무기로 되어 있어 여기저기 사용하기 엄청 편하다.



메탈 시계를 세정하기로 하고

사용해봤다.


우선 시계에 전체적으로 아쿠아낙스를

분무해준다.



휴지 위에 시계를 올려놓고

어느 정도 기다려준다.



때가 빠질 때까지 기다려주고

닦아내면 되는데

메탈 시계의 경우 구석구석

분무를 잘 해줘야 확실하게 세정이 된다.



아쿠아낙스를 분무해주고

잠시 기다렸다가 시계를 들기만 했는데

이렇게 검정 때가 뭍어 나온다.

아우 드러 ㅋㅋㅋ

이런 시계를 어뜨케 차고 다녔나 모르겠다.



시계를 휴지로 여기저기 감싸며 닦아주고

털어주자 휴지가 금새 더럽게 오염된다.

저게 다 시계에서 나오는거라니... 

이거 뭔가 자주 사용해줘야 될듯하다.



한번으로는 부족해서 두번 세번 

세정을 해주니 시계가 마치 새거가 된듯!


인체에 무해한 제품인데 거기에 더해

세정력까지 탁월한듯하여 더 좋아보이는 제품이다.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에 더 끌리는

다목적 세정제 아쿠아낙스

훌륭한 제품인듯하다.


립밤 추천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스틱


작년 12월에 선물 받아 쓴 뒤로 

맘에 들어 오늘 하나 더 구입했다.

선물 받았던 것은 체리향이었는데

이번에는 클래식으로 구매!

이것저것 써봐야 더 좋은 놈을 아니까는!


립밤을 1년 내내 달고 살기에 이것저것

좋다는 놈들 많이 써봤는데 가장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립밤이 바로 이 카멕스 립밤이다.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스틱



카멕스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립밤 브랜드라고 한다.

기존에 쓰던 체리향과 다른점이 있다면?

그냥 무향이라는거? 



1930년대 창업

70년이 넘어가는 기업의 제품이다.



후진은 NO!!
사용 할 만큼만 조금씩 꺼내 쓰세요! 


이 카멕스 립밤은 다른 립밤들과는 다르게

후진이 불가능하다.

절대 한방에 많이 꺼내면 안되면

쓸만큼만 적당히 꺼내서 발라줘야한다.



카멕스 립밤은 보습 보호막을 입술 표면에 만들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주고 갈라지고 튼 입술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고 한다.


진정, 보호, 보습

쿨링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입술 보호는 확실하게 되는듯하다.

윤기있고 매끄럽게 보이게 하고

상당히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광동제약이 제조판매한다.



짠! 

SAFETY SEAL 뜯어내고 사용하면 된다.



체리형이랑 똑같이 생겼다.

향만 다를뿐!



체리향을 좋아하면 체리향을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둘 다 써본 결과를 말하자면

체리향이 더 상큼하고 좋은듯!



에잇!

제대로 안뜯어졌다... ㅋㅋ

좀 쓰다가 껍데기 다 벗겨서 써야지 뭐


오른쪽으로 돌려서 살짝만 빼서

사용해주면 된다. 

절대 계속 올리면 안된다는거!!!



사용 후 뚜껑만 잘 닫아주면 된다.


그간 써온 립밤 가운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립밤이 카멕스 립밤이다.


올리브영에서 개당 4천원에 판매하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한번에 여러개 사야 배송비가 빠지니

하나씩 사서 쓸거면 그냥 올리브영에서 사면 된다.

매우 만족하는 립밤으로 매우 추천하고 싶다.



야구 용품 미즈노 양귀 헬멧


선물받은 미즈노 양귀 헬멧

야구하는 사람으로다가 야구 용품을 선물 받으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헬멧을 하나 고르라고 해서 어떤 놈으로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미즈노 헬멧이

할인을 하고 있어서 이놈으로 주문했다.



박스안에 잘 포장되어 져서 이렇게

헬멧 주머니까지 있어서 좋다.



사실 이거 교환해서 새로 받은거다

L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작아서... ㅠㅠ

머리가 왜케 크냥 ㅋㅋㅋ

교환해서 받느라 기간이 상당히 걸렸다.



미즈노

야구 용품하면 미즈노다

는 뭐 사실 옛날 이야기인듯

요즘은 어디꺼를 쓰나 다 좋은듯 하긴 하다.



개봉

설명서 하나 들어가 있고

뭐 별거 없다.



안에 저 하얀거는 스폰지인듯

특별히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

양귀 헬멧을 오랜만에 써보는데

작년에 경기 중에 2루에서 견제구에

귀를 맞는 상대팀 선수를 보고

이왕이면 양귀를 사야겠다 싶어서 양귀로 주문했다.



헬멧은 뭐 사실 다 똑같다.

이쁘고 특별한게 없다.


색은 언제나 무난하게 검정으로!

튀지 않는게 좋다.



귀쪽은 요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저 부분이 잘 떨어진다.

지난번에 쓰던 헬멧도 저기가 떨어져서

이놈으로 바꾼거라는!



안에는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바람도 통한다는!



뭐 특별히 바람이 잘 통하는지는

오늘 써보니 잘 모르겠더라는



그냥 뭐 특별히 좋은지 잘 모르겠다.

양귀라 사이즈가 맞으니

딱 잡아주는 맞은 있어 좋다.



구 용품 미즈노 헬멧

2HA-188


요놈은 얼마나 쓸수 있으려나

그래도 언제나 새거는 좋다!

헌거는 이제 버리던가 팀에 기증해야지 ㅋ 



설명서는 일본어로... 일제다 일제

L 사이즈가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로 작아서

교환할 때 제일 큰 사이즈로 달라고 했는데

심지어 배송이 잘 못 왔다... 그런데 다행히

사이즈가 이게 맞더라는 ㅋㅋㅋ 

제일 큰 놈이 왔으면 아마도 커서 불편했을듯!

잘 쓰겠습니다!


KUBEN 쿠벤
일본식 수제 도시락 배달 전문점

처음 먹어보는 집인데 나름 괜찮아서
사진을 찍어왔다. 일본식 수제 도시락
배달 전문점이라고 한다. 
하남에서  체육대회가 있어서 갔더니 점심으로
준비해준 도시락인데 불평불만 없이

열심히 맛나게 먹었다는!

KUBEN 쿠벤
www.kuben.co.kr
가까운 지점에 주문하면 될듯!
에키벤(기차역 도시락) 전문점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일식 도시락 특유의
깜끔함이 일단 돋보인다.


일단 포장 자체가 상당히 고급지다.
일회용 용기인데 일단 허접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서 만들어준다.

등심돈까스 도시락 7,500원
돈까스에 찬이 여러가지 있는데
색깔은 이쁘긴한데 특별히 반찬이
맛있다기 보다는 일본식 도시락 답게
찬이 크게 보면 간단한 편이다.

돈까스, 볶음김치, 단무지류
돈까스는 두툼하니 퀄리티가 떨어지는
그런 돈까스가 아니라 좋았다.
볶은김치도 괜찮았고!

밥이랑 동그랑땡 그리고 샐러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밥 양이 조금 아쉬웠다.
밥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까 ㅋ
야외라 그런가 밥이 잘 들어가기도 했다.
 

요거는 고추장불고기 도시락 7,500원

이놈도 메인찬인 고추장불고기 맛이
괜찮았다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도시락집이었다.

쿠벤은 포장도 좋은 용기에 잘 담겨 오고
일회용 젓가락도 싸구려가 아니었다.
거기에 더해 물티슈까지 센스있게 담겨
와서 여러모로 맘에 들었던 일본식 수제 도시락 배달 전문점이었다.


카페 이디야 커피 메뉴

리얼 니트로커피


카페 이디야 커피에 가면 항상 메뉴를 들여다 봐도 그냥 보기만 할뿐 결론은 언제나 아메리카노였는데 새로운 메뉴가 나왔길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새로운 커피 메뉴인 니트로커피를 주문하였다. 지난 2016년에는 콜드브루가 한창 유행하더니 니트로커피는 2017년 유행할 커피라고 한다. 


출처 : 이디야커피 홈페이지


니트로커피는 질소 커피라고한다. 질소를 주입하여 거품을 내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으로 부드러움이 첫번째 장점이고 흔들면 거품이 거품이 올라오는 서징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 두번째 장점인듯하다. 이디야 커피의 리얼 니트로커피는 커피와 질소가 혼합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새로운 커피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작년 한해 콜드브루가 유행했던 것처럼 올한해는 니트로 커피가 유행하긴 할 것인가 보다. 이미 몇몇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는 니트로 커피를 출시했고 다른 커피 전문점들도 속속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이디야 커피 리얼 리트로커피

3,900원


이디야의 아메리카노 보다 1,100원이 비싸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호기심이라는게 있으니

마셔는 봐야겠다 싶어 뜨거운 커피도 포기하고 주문!



이 거품이 질소로 인한 거품이라고 한다.

질소를 넣어서 커피와 섞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ㅋ 


이게 광고 사진에는 유리로 된 커피 잔에

담겨 있어 뭔가 더 먹음직스러운데

일회용잔에 받으면 일단 눈으로 보는 맛은

확 줄어드는 느낌이다. 

 


엔젤리너스의 아메리치노도 그렇지만

이디야 커피의 리얼 니트로커피도 역시

사진으로 보는게 더 맛있다.



거품으로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은 같은데

거품을 내는 방식은 다른듯하다.

아메리치노도 300만잔 이상이 팔렸다고 하던데

니트로 커피는 얼마나 팔릴려나? 



마셔본 느낌은?

거품이 부드럽기는 하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기는 한데

특별히 다른 맛을 느끼기는 힘들다.


다만 저 거품을 계속해서 보며

마실 수는 있다는 것!


잔을 일회용 잔이 아닌 유리잔에 줬다면

이디야가 내세운 서징 현상을 제대로 

봤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다.


난 걍 다음에 또 이디야에 가면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실듯!



오뚜기 라면 진라면 매운맛

맛있게 끓이는 방법


지난 주에 집으로 배송되어온 라면 두박스

한박스는 열라면, 한박스는 진라면

무슨 이런 라면을 시켰냐고 처음에는

타박을 했는데 이제 오뚜기를 이용해줘야 된다며

도리어 내가 타박을 당했다는... ㅋ



그 중 오늘 끓여먹은 라면은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야식은 언제나 라면이 진리다.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사실 뭐 없다.

그냥 뒷면에 나오는 조리방법 그대로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고 딱 그대로

끓이는 것이 맛있게 끓이는 법이다.



오뚜기 진라면은 다른 라면에 비해

면이 좀 더 빨리 익는듯하니 시간 조절이 중요하다.

물 550ml, 4분

라면의 성패는 물조절에 달려있다.



그리고 계란

개인적으로 라면에 계란을 넣는 것을 선호한다.



물 먼저 올려주고

집에 계량컵이 있는 것은 아니니 

항상 라면을 끓일 때는 그냥 눈대중으로 끓여준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개봉!

신라면 보다는 면발이 좀 얇은듯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먼저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건더기스프를 던져준다.

어떤 라면이든 끓는 물에 건더기 스프가 최우선이다.

분말스프는 항상 면을 먼저 넣은 다음에 넣어준다.


이유는?

밑에서 설명한다.



건더기스프랑 면까지 넣었다.

면이 어느 정도 풀어질 때까지 끓여준다.



요렇게 강렬히



면이 다 풀어지고 나면 이제 분말스프를

넣기 전에 다시 한번 물의 양을 체크한다.

물의 양이 많은 상태에서 분말스프를 넣어버리면

그 순간 답은 없어진다.



건더기스프를 이미 넣은 상태여서 

이 상태에서 물을 덜어내다 보면 건더기스프가

딸려 오기도 하는데 그래서 면 먼저 넣고

물 조절 이후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물이 좀 많다 싶으면 물을 좀 덜어내준다.

그래야 내 입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물은 많은거 보다 없는게 훨씬 좋다.


만약 물이 너무 없어서 짤거 같으면

마지막에 좀 더 넣어주면 된다.

헌데 많으면 답이 없다.

그냥 끝이다.



물 좀 조절해주고 분말스프 투척



잘 섞어 주고

슬슬 마무리 단계로 들어간다.



계란이 빠지면 섭섭한 사람들은

계란을 하나 넣어준다.



그리고 마무리로 파송송!!

파도 뭐 귀찮으니까 그냥 대충 가위로 잘라서 던져준다.



오뚜기 라면 진라면 매운맛 완성!!!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허접한가?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라면은 그냥 이렇게 뒷면에 나온 그대로

끓여 주는 것이 가장 맛있게 끓이는 법이다.



뭐 그냥 끓였던 냄비에 먹어도 되지만

냄비가 뜨거우니 대접에 우선 면부터 덜어주고



그 위에 라면 국물을 부어주면

라면가게에서 나오는 라면처럼

위에 건더기가 올라간 상태로 흡입가능!


이거 진라면 매운맛인데

순한맛 보다야 맵기는 하겠지만

그닥 맵다라는 느낌은 없다.



한젓가락!!

라면 하나는 너무 순식간이다.

그래서 항상 라면을 먹기 전에는

밥솥을 확인한다. 

밥이 있으면 먹는 것이요

밥이 없으면 라면도 패스다.



오늘도 역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밥까지... 정신을 아직 못 차린게 분명하다.

10시가 넘어서 라면에 밥까지 먹다니... 


뭐 맛있는거를 어뜨카나? ㅋㅋㅋ

어휴 배부르고 방바닥 뜨시고 좋다.

잠이나 자자~


와우당 돌 답례떡


주말에 돌잔치를 다녀왔는데

사무실에서 주말 돌잔치 기념으로다가

답례떡으로 준비해주신 와우당 떡

와우당 떡을 뜻하지 않게

종종 먹게 되는구나!



여기가 유명한건가?

지난 번 답례떡도 와우당이었는데

이번에도 와우당이다.


아마도 여기 떡으로 한번하고 괜찮아서 

추천을 해주니 계속 여기로 하는듯하다.


와우당

www.wowdang.com



돌 잔치 한번하려면 잔치 준비해야지

잔치 끝나면 답례떡 돌려야지

이래저래 힘든 일인듯 하다. 



찾아가는 사람들이야 하루에 그냥 몇시간

투자하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준비하는 사람들은

아주 피곤할듯하다.

뭐 준비하는 사람들이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겠지만 말이다.



이번 답례떡은 백설기 포함한

3구짜리 답례떡이다.


개인적으로 백설기를 워낙 좋아해서

백설기가 들어간 답례떡을 가장 좋아하는데

마침 딱 백설기가 들어가 있고

거기에 더해 저 팥떡까지!!

아주 맘에 드는 구성이다.



백설기는 이쁘게 하트까지 똭!

쫀득하니 맛나다.


근데 이게 아침에 출근하고 회의하고 먹었더니

점심먹기가 엄청 힘들더라는.. 

결국 점심을 남기는 불상사가 ㅋㅋ

그래도 떡은 좋았다는!

다음 잔치에는 또 어떤 놈이 오려나~ ㅋ

잔치 이후 답례떡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야구용품 

브렛 배트링 사사키 그립가드 로진백


새로운 야구팀을 만들면서 필요한 몇가지를 구매했다.

배트링과 그립가드 그리고 로진백

배트링은 넓은 놈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도넛링으로

그립가드는 미즈노는 별로라 해서 사사키로

로진백은 롤링스, 벨가드, 구보타 슬러거로 하나씩



요렇게 한방에 주문

로진은 어떤 리그를 가면 준비를 해주는 곳도 있는데

대부분의 리그는 따로 준비를 해가야한다.

어떤게 좋을지 몰라 세군데 제품을 하나씩 샀다.



브렛 도넛형 배트링 14,000원



폭이 넓은 튜브형 보다 개인적으로 이런 좁은 링을

선호하다보니 이놈으로 구매했다.

가격도 이게 더 저렴하기도 하고 ㅋㅋ



16oz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 이놈 배트에 끼고

연습 스윙 좀 하다 나가면 조금 더 수월하게

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다는! ㅋ 


물론 이 또한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는 좀 이걸 끼고 휘둘러줘야 좀 더 편하다.



롤링스 로진백 6,000원


이건 아직 써보지는 않았는데

로진백은 사실 큰 차이는 없는듯

 


구보타슬러거 로진백 6,700원


이건 주머니 포함이라길래 주문했는데

주머니가 뭐 큰 효과는 없다 ㅋㅋㅋ

 


벨가드 로진백 5,250원



이놈도 써보진 않았는데 가장 저렴하다.

개인적으로는 피칭을 해도 로진이 주는 효과를

사실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팀원들이 원하니 구매 ㅋㅋ



마지막으로 

사사키 그립가드 19,000원


그립가드는 확실히 있어야 좀 더 그립감이 좋다.

착 감기는 맛이 있어 좀 더 배팅 능력이 향상되는 느낌



요즘 배트 그립들이 워낙 괜찮아서 사실

그립가드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팀에 선출이 있어서 나무뱃을 쳐야하는 상황이라

구매했는데 기타 알뱃을 사용할 때도

뿌려서 사용하면 좋다.



사용방법

배트의 그립에 직접 분사해 주십시오라고 되어있는데

뭐 직분사 보다는 배트 밑 단에 뿌려주고 사용하는게 더 좋은 듯 하다. 


뭐 기본 실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이템은 우리의 부족한 실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소중한 존재들이기는 하다.

다음에는 또 뭘 사야하나~ ㅋ 

참고로 위 모든 제품은 야용사에서 구매했다.



와우당 답례떡


떡이라는게 이게 이런저런 일에 마음을 표하기

참 좋은 그런 놈이다.


워낙 업체가 많다보니 여기저기서 답례떡이 올 때

항상 다른 집 떡이 온다는거!



이번에는 잔치떡이 아니다.

상을 치르고 떡을 돌리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싶을 때

그게 무엇이든 어떠하리



와우당

www.wowdang.com



위치

강남구 신사동 549-6



02-5454-544

선물용떡, 답례떡, 행사떡, 이바지, 폐백, 전통한과

등등등


떡은 언제 먹어도 맛나다.



이번 답례떡은 4가지



이렇게 담겨 있다.

개별 포장되어 먹기 좋다.



사진이 왜 다 돌아가있냐... ㅋ

삼색꿀떡!



팥떡

제일 맛있다 이놈!

달달하니 쫀득쫀득

아.. 떡 먹고 싶넹... ㅋ



이건 이름을 모르겠는데

이것도 괜찮았다는!



얘는 호박일까?

모르는게 너무 많네


뭐 이름이 대수랴 맛만 있으면 되는거지!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해준 이들에게

작은 성의 표시인 답례떡은 아주 좋은 문화인듯!



디지탈클릭 디클 클릭북 N141 리뷰 후기


블로그를 하겠다고 노트북을 사야지 했는데

뭐 비싼거 사기는 좀 그렇고 저렴한 놈 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디클 클릭북 N141


이것저것 계속 보다보니 눈만 높아지려던 차에

이러다 못 사겠구나 했는데 어느 날 집에 와보니

동생이 선물이라며 던져준 이놈



중고로 구매해와서 박스나 뭐 그런게 없다

그냥 달랑 이렇게 본체만 떡하기 가지고 왔다는!

저거에다가 추가로 더 있는거는 충전기가 끝이다.


뭐 충전기까지 찍을 필요는 없을듯하여 그냥

본체만 찍었다.



디클 N141

SSD 120GB, RAM 8GB

인터넷으로 가격을 보면 25만원에서 30만원 사이에

판매되는데 램은 업그레이드를 한듯하다.

저렴한 버전이라 그런가 윈도우가 깔려있는 상태로

판매되지는 않고 프리도스 상태로 판매된다. 

램8기가는 30만원 정도!



전용 키스킨까지!

딱 저 키스킨까지만 함께 였다.

마우스도 그냥 남는 놈으로 쓰고 있다. ㅋㅋ



마우스 패드가 키보드를 치다보면 자꾸 건드려지는

불편함이 있어 마우스를 꼭 써줘야 한다.



디클 클릭북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다. 다만 이 노트북이라는게 몇만원만 더하면 더 좋은 놈을 살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일까 계속 더 높은 사양으로 눈이 가다보니 쉽게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다. N141은 CPU는 뭐 아쉽지 않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정도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다. SSD에 램8기가를 장착하고 있어 그냥 단순한 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색상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놈은 화이트라 이쁘다. 


14인치 모니터라 사이즈도 적당한데 무게도 1.33kg으로 적당하다. 초경량 노트북만큼은 아니지만 가방에 넣고 들고다니기에 큰 불편함이 없다. 일단 모니터가 14인치라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USB포트는 좌우로 하나씩 있고 좌측 포트쪽은

위 사진처럼 닫아 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좌측을 열면 HDMI, USB, 이어폰 연결이 가능하다.

좌측면 최상단에는 유선랜 포트도 있다.



오른쪽에는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고

USB포트 하나와 SD카드 리더기가 있다.


디지탈클릭 디클 클릭북 N141은 저렴한 가격에 

뭐 있어야 할 애들은 다 있다고 보면 좋다. 



현재 무선으로 와이파이를 잡아 사용하고 있는데

속도 나쁘지 않고 부팅 속도도 훌륭하다.


그래픽은 성능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광고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뭐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뭐 그 정도까지 바라나 싶기도 하다.


가장 큰 단점이 하나 있다면 배터리가 정말 빨리

소모되어 버려서 항상 충전기를 꽂아 놓고 사용한다.

그냥 사용하면 1시간 이상 버티기도 힘들어하는듯 하다.


배터리 부분이 상당히 아쉽기는 하지만

들고다니면서 쓸일은 그다지 많지 않은 나는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