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잇슬림 건강 배달 도시락

헬씨 퀴진 후기 리뷰


사무실 동료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주문해서

먹고있는 배달 도시락 풀무원 잇슬림 헬쓰 퀴진


오늘 뜻밖에 먹을 기회가 생겨 이틀치를 내가

먹게 되어서 또 바로 사진 찰칵찰칵



풀무원 잇슬림 건강 도시락 헬쓰 퀴진은

배달을 해주는 도시락이다.



풀무원에서 만드는 도시락으로

건강식으로 먹는 다고들 하는데

사실 난 잘 모르겠다.. ㅋㅋㅋ

뭔가 좋은게 있으니 먹는 것이겠지?



일단 포장 상태는 완벽하다. 

오전에 배달이 되어서 오면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하는데

보냉가방에 담겨져 배달되어 온다.



보냉가방 안에 얼음팩이 들어 있다.



1회용 보냉 가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다시 반납을 하는듯.


이거 뭐 포장이 보통이 아니다.

포장이랑 배달 값이 반이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



냉장팩이 세개나 들어가 있다.


풀무원 잇슬림

080-022-0085



이렇게 또 안에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다.

오늘 배달 되어온 닭갈비 볶음세트


칼로리가 488Kcal

저염식이라고 한다.



이벤트 기간이라고 더치커피가 같이 따라왔다.

계속 오는건가 하고 봤더니 

이번 주 한주간 이벤트라고 한다.

매번 주면 좋을텐데 ㅋ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2일 4시간

총 52시간


도시락 치고는 유통기한이 긴듯

요즘 다 이런건가?



조리방법

전자레인지가 필요하다.

저염식이라고 하는데 나트륨 양이

1일 영양소 기준치에 39%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이런 것도 나트륨이 저렇게 많은데.. 



헬씨퀴진은 풀무원 셰프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HMR 제품이라고 한다. 


스태프들의 이름까지!

믿고 먹으라는 것이겠찌? 



도시락은 이렇게 2단으로 되어 있다.

위에도 설명이 있지만

위에는 샐러드와 반찬 3가지

아래는 메인 찬과 밥이 들어있다. 


아래에 있는 메인 찬과 밥은

전자레인지에 1분30초에서 2분 정도 돌려주니 딱 괜찮았다. 



어제 배달되어온 도시락이랑

오늘 배달되어온 도시락



필름이 붙어 있는데

저걸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면 된다. 



요렇게 제거해주고 돌리는데

난 2분을 돌렸다.



소고기 두부조림 세트


 

밥도 찬도 매일 달라지는가 보다.

밥 두가지를 내가 다 먹었다.



샐러드와 기본찬

기본찬도 매일 달라진다고 한다. 



샐러드에는 소스도 뿌려지고

소스가 달고 맛나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기는 한데

와 이거 다이어트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던

내가 먹으려니 영... 배가 차지 않는다.



요렇게 세가지를 내가 먹었다.

12시쯤 먹었는데

2시쯤 되니까 배가 고프더라는 ㅠㅠ


어휴... ㅋㅋ

난 이거 못 먹겟다... ㅋㅋㅋ

다이어트는 개나 주라지 ㅋㅋ



서비스로 따라온 더치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이건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괜찮다고 한다. 

내일 먹어봐야지


음.. 전체적으로 맛이 나쁘지는 않으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건

선택해서는 아니될듯하다. 


가격도 1식 8,000원으로

20일을 먹으면 16만원이다.


밖에서 먹는 값이나 비슷하고

배달이 되어 오고 수거해간다는 장점이 있으나

500칼로리도 되지 않아 살이 찌지는 않겠지만

너무 빨리 배가 고프더라는...ㅠㅠ

적응하면 괜찮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선택하지 않을듯 ㅋ

다이어트는 인생의 적이다.


해외여행 선물 벨기에 초콜릿

반덴벌크 후기 리뷰


필리핀 클락에 여행 다녀오신 팀장님이

사다주신 벨기에 반덴벌크 초콜릿


VANDEN BULCKE CHOCOLATE

첨보는 브랜드의 초콜릿이다.

뭐 내가 알아봐야 페레로 로쉐 정도니까.. 

첨들어볼만 하긴하다.


여행가서 초콜릿을 사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맛있는 초콜릿을 먹어본 기억은 별로 없는듯

이건 어떨려나? 



SEASHELLS

조개 모양 초콜릿이다.


화이트초콜릿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껍데기에 화이트가 보여서 사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뒷면에는 각국의 언어로 성분이 적혀있다.

이거 뭐 유럽에서 엄청 파는건가



8.8 oz 250g

2016년 11월 17일 생산

2017년 11월 17일 까지


유통기한이 1년이다.



개봉


반덴벌크 since 1949

오래된 초콜릿 회사인가보다



이뿌게 포장되어 있다.

총 20개



모양은 이쁘다.

근데 너무 달다 달어.


한개 먹으면 두개째는

잡을 수가 없다.



적당히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뭐 너무 달아서 진짜

지쳐있을 때 딱 하나 먹으면 좋을듯


20개니까 이거 뭐 사무실에서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한달이나 걸리겠네 ㅋ


역시 초콜릿은 페레로 로쉐가 최고다.

내가 혹시 해외여행 나가더라도 이건 사오지 말아야지.


카페 아마폴라델리 케익

키리쉬


내 생일에 사먹어 본 기억은 당연히 없지만

가까운 누군가의 생일에 한번씩 사러가는

카페 아마폴라델리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서 케익을 사도

가격이 왠만한거 사려면 3만원 가까이 하니

조금 더 비싸더라도 여기서 사는게 더 좋다.



내가 찾아간 곳은 카페 아마폴라 강남점


24시간 영업



케익 종류도 많고 맛도 훌륭하다.

2만원 중반에서 6만원짜리 케익까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데

사이즈별로 케익이 있어서 좋다.



가장 비싼 케익은 아래 있는 크레이프 케익

3~4만원대의 케익이 주를 이룬다.



조각 케익도 판매하고

당연히 커피도 판매한다.

주로 케익을 사러 가다보니 커피를

마셔본 기억은 없는듯.



이날 선택한 케익은 가장 저렴했지만

초코 시트가 들어가는 키리쉬 26,000원


사이즈가 하나씩 커질 때마다 

10,000원씩 올라가서 제일 큰 키리쉬 케익은

46,000원이었다.



키리쉬는 다 좋은데 위에 저 초콜릿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좀 지저분해진다는... 


아마폴라델리 케익 키리쉬에는

체리가 올라가고 안에 시트에도

체리가 들어가서 상큼하다.



저거 제거하는 것도 일이다. 

항상 쉽게 떼질 못하는듯 ㅋㅋㅋ



초코 조각 떨어지지 않게 진짜 조심조심

천천히 뜯어냈는데... 그래도 역시 ㅋㅋㅋ



초 꽂아주고 이날 생일 축하 노래는

어머니가 불렀다는 ㅋㅋㅋ



크림이 여기저기 많이 발라져 있어 좋다.

초코 시트인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좋다.


진짜 단 하나 저 초코 조각 떨어지는 것만 빼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초코 시트에 하얀 크림이 조화되니

훌륭하고 그 안에 체리까지 더해져

상큼하니 완전 훌륭하다.


다음에는 다른 케익도 한번 더 먹어봐야겠다.

아마폴라델리 케익 여전히 너무 맛나다!


홈페이지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맛은 정말 훌륭하다는!


본도시락 세트 메뉴

오징어바싹 불고기 도시락


처음으로 먹어 본 본도시락

야구장에 가기로 하고 먼저 도착해서 자리르 잡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도착하기로 했던 

팀장님이 준비해왔다.


햄버거나 먹으면 잘 먹는 것이거늘

야구장에 도시락을 사올줄이야 ㅋ

야구장에서는 햄버거가 조금 편하기는 한데 ㅋㅋㅋ



여하튼 처음이니 바로 사진부터 찍어주고!

포장 깔끔하고 좋다.



밥 한번먹자!

카카오톡으로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유통기한이 제법 길다.

2일 7시간 총 55시간



포인트카드 있으면 적립도 가능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기프트도 가능!


본도시락은 세트와 단품이 있는데

세트랑 단품은 1,700원 차이가 난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세트

세트와 단품의 차이는

반찬이 네가지 추가된다.

오른쪽에 보이는 반찬 네가지가 세트에만

추가되는 것이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오징어바싹 불고기 도시락

메인 반찬

국물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국물이 있었으면 야구장이라 더 불편하긴 했을듯... ㅋ



오징어볶음이랑 불고기

둘다 먹을 수 있어 좋다.

맛도 나쁘지 않다.



반찬 네가지

볶음김치, 연근조림, 무채, 파래무침


그냥 단품으로만 먹어도 될듯한 찬이다.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정도.. ㅋ 

적어도 나에게는 그랬다.



수저랑 젓가락은 매우 훌륭

야구 보면서 도시락 한그릇!


야구도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고

좋은 날이었다는!


본도시락은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음식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생각날 것 같은 그런 맛 또한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다시 사먹을런지는 모르겠다는 ㅋ


식목일 기념 다이소 초록스타 식물영양제


4월 5일 식목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다.

나무를 심으러 가지는 못했지만

있는 애들이라도 잘 키우자하는 마음에

오랜만에 영양제를 좀 넣어주려고

다이소에 가서 초록스타 식물영양제를 사왔다.



분무기 형태로 되어 있는 영양제는 처음 사봤는데

사용하기도 편하고 양도 많은데 저렴해서 일단 만족!


뭐 중요한건 뿌려보고 효과를 봐야겠지만

그 부분 확인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테니 일단

사용 후기부터!



요렇게 생겼다.

초록스타 식물영양제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 가능!



다이소는 진짜 없는게 없다.

거기에 더해 다 저렴하기까지!


매년 식목일에는 나무는 못 심어도

영양제라도 좀 사서 꼭 뿌려줘야겠다.



제조일 2017년 3월 6일

유효기간이 5년이니 2022년까지 사용가능



초록스타 식물영양제 사용방법


뿌리에 살포해서 사용해도 되고

잎에 살포해서 사용해도 된다.


식물에 필요한 질소, 인산, 가리와 미량요소 등을

포함하여 각종 성분의 영양제가 혼합된

고농축 영양제라고 한다.



월 3~5회 사용

화분 크기에 따라 5~7회 정도 스프레이


와 근데 이게 엄청 애매하다.

화분의 크기는 어느 정도를 이야기 하는지

5~7회는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등등등

첨 써보는거라 어렵다.


식물영양제를 뿌려주면 

뿌리가 튼튼해지고 잔뿌리가 많아진다고 한다.



켈란 초록스타 식물영양제 500ml

가격도 괜찮은듯 하고

함량은 사실 잘 모르겠으나

뭔가 그래도 미니화분들을 위해

이정도는 했다라는 만족감 정도는 느낄 수 있다.



가지고 있는 미니화분 중에 호접란을 제외한

나머지에는 전부 스프레이 해줬다.



우선 인삼벤자민에 가장 먼저 영양제를 줬다.

물을 주고 난 다음에 영양제를 넣어주면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하여

먼저 물부터 주었다.



요렇게 물 먼저 주고



그 위에 초록스타를 스프레이 해준다.

애매하다 역시

이걸 얼마나 줘야될지를 모르겠더라는.. 

그래서 그냥 대충 줬다.


식목일 기념으로 영양제도 줬으니

더 튼튼해지거라!!! 



철쭉에도 물을 주고 잎이랑 흙에 고루 뿌려줬다.


시간이 좀 지나면 효과를 알 수 있겠지?

스프레이는 직선으로도 흩뿌리기도 가능하다.


잎도 더 파릇파릇해지고 뿌리도 튼튼해져서

더 잘 자랐으면 좋겠다.


봄도 오고 했으니 곧 분갈이도 한번 해줘야할텐데.. 

분갈이 한번 해주면서 다음에 영양제도 다시 줘야겠다.


남자 올인원 토니모리 유니드옴므

다이나믹 플루이드 후기 리뷰


후배가 토니모리에 간다고 필요한거 있는 사람들

주문하라고 해서 여자 스킨 로션을 이야기 했는데

내 순서까지 오지 않아 남자꺼로 골랐다.



토니모리 유니드옴므 다이나믹 플루이드

프레쉬와 올 스킨



사실 이거 스킨이랑 로션이라고 해서

두개를 샀는데 후배도 잘 모르고 준거엿다...

이건 스킨 로션이 아니라

그냥 올인원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른거였다.



들어가는 재료가 살짝 다른듯

남자임에도 남자 스킨 로션 보다는

여자 스킨 로션을 주로 써서

사실 잘 바르지 않는게 남자 스킨 로션인데

일단 가지고 왔으니 써보긴 해야지



토니모리 올인원 유니드옴므 다이나믹 플루이드는

올인원이라는 장점은 아주 좋다.

편하게 후다닥 바를수 있어 좋다는것!



요렇게 생겼다.

그냥 딱 봐도 왠지 스킨이랑 로션 같고

올 스킨은 또 스킨이라 써있으니

뭐도 모르고 그냥 두개를 순서대로

올스킨 먼저 바르고 프레쉬를 발랐다는... ㅋ



정말 쓰기 편하게

누르면 나오게 되어 있는 용기라 좋다.



올인원이라 편하고 용기까지

스킨 로션 바르는 것도 귀찮아하는

남자들에게 딱 좋은 제품인듯 하다.



토니모리 유니드 옴므 다이나믹 플루이드 프레쉬는

지복합성 피부용은 워터 로션 타입


토니모리 유니드 옴므 다이나믹 플루이드 올 스킨은

모든 피부용은 애프터 쉐이브


뭐 이 두개를 스킨이랑 로션으로 오해할만 하긴 해보인다.



위에 두 가지 제품을 다 얼굴에 발랐는데

좀 부족한듯 해서 플루이드 프레쉬를 한번 더

바르려고 손등에 짜보았다.


올 스킨 보다 프레쉬가 좀 더 색도 진하다.

얼굴에 발라보면 흡수가 엄청 빠른데

이게 발랐나 싶을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진다.

뭔가 계속 더 발라줘야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금새 스며들고 번들 거리는거 전혀 없고

이런 부분들은 아주 좋다.


뭐 이제 한번 발라본거니 다는 모르지만

장점은 확실히 있는 제품이다.

다만, 내 피부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가 좀 부족한 느낌?

한번 바르고 두번 바르고

해야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좀 아쉽다.

편의점 음식 맥스봉 스파이시 후랑크


예전에는 편의점은 비싸다는 생각에 멀어도 슈퍼마켓이나 마트로 갔었는데 이게 잘 이용하면 편의점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된 뒤로는 편의점 음식을 종종 이용하게 된다. 편의점이 좋은건 일단 가깝다는 것! 집 근처에 편의점만 하더라도 종류별로 다 포진되어 있어서 어디든 다 3분안에 이용이 가능해서 이용하는 빈도수가 점점 더 많아지기도 한다. 



거기에 더해 편의점에는 1+1부터 2+1, 3+1 등등 종류가 다양하고 통신사 멤버십 할인까지 더 하면 슈퍼에서 사는 것 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하다. 헌데 이게 묶어서 파는 애들만 먹다보니 묶어서 사다가 그냥 사려고 하면 비싸다는 느낌이 팍 와서 한번 1+1 , 2+1 으로 산 애들은 담에 그냥은 못 먹는다는거 ㅋㅋㅋ 



이번에 선택한 편의점 음식 맥스봉 스파이시 후랑크도 그런 맥락에서 원래 먹던 소세지가 아닌데 항상 2+1 으로 즐겨 사먹던 의성마늘프랑크가 2+1 행사가 끝나서 선택했다. 의성마늘프랑크는 개당 1,700원인데 맥스봉 스파이시 후랑크는 개당 2,000원에 2+1이다. GS기준!



유통기한 2017. 4. 8


이게 지난 주 일요일에 산거니까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다. 



맥스봉이 CJ 꺼였구나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세지

소세지 하나에도 재료가 엄청 들어간다.



맥스봉 스파이시 후랑크 90g

210Kcal

나트륨 710mg

지방 16g

역시 소세지는 나트륨 함량이 엄청나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소세지까지 먹으면

하루 나트륨은 그냥 넘어가는거다. 

그래서 가끔 먹어줘야 한다. 



냉장보관



편의점 음식의 장점은 역시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전자레인지에 30초면 된다.

근데 30초 돌리면 조금 아쉽고

45초 이상 돌려주면 좋다. 

전자레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집 전자레인지 기준이다. ㅋㅋㅋ



집에서 45초 넘게 돌리니 요렇게 됐다. 

안에서 살짝 옆구리가 터졌다. 



이렇게!

근데 난 이렇게 터져줘야 이게 

제대로 익었구나 싶어서 더 좋더라는!

아 맛나겠다.



맥스봉 스파이시 후랑크는

이름 그대로 살짝 매콤하다.

그리고 짜다!


뭔 짠건 소세지의 숙명같은 거니까 차치하고

매콤함은 아주 많이 심하게 맵지는 않고

그냥 저냥 먹을만한 정도?


의성마늘프랑크랑 맥스봉 스파이시 후랑크가

동시에 2+1을 진행한다면? 


소세지를 굳이 맵게 먹을 이유가 없다라는 생각에

난 의성마늘프랑크를 선택할듯!



오뚜기 열나게 화끈한 라면 

열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뭔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늘 해오던 것들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먹는 것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언제나 라면은 신라면이지 생각하며 살아오다 보니

새로운 라면을 잘 접하지 않고 살았었는데

최근 집에 동생이 주문해준 라면이 다 

그간 제대로 먹어본 기억도 없으면서

별로라고 절대 사먹지 않던 라면들이다.



오뚜기 열나게 화끈한 라면


열라면도 그런 라면 가운데 하나였다.

먹어본 기억도 없으면서 거부했던 그런 라면인데

이게 또 있으니 먹지 않을 수 없고

있으니 궁금하기도 하다는!

얼마나 화끈한지 한번 먹어봐 줘야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이야 항상 이야기하지만

그냥 라면 봉지 뒤에 끓이는 법 그대로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오뚜기 열라면 영양성분

라면은 먹으면서 영양을 바라면 도둑놈 심뽀가 아닐수 없다.



라면은 일단 그 맛 하나로 더 이상 

또 다른 어떤 것을 바라면 안된다고 본다.

나트륨이 거의 하루치 영양분이 들어있다.

라면 하나를 먹으면 그날 나트륨은 더 이상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는 것이다. 

뭐 근데 그럴수가 있나 ㅋㅋ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해야지



물 5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다.

물 500ml는 뭐 계량컵이 없으니 

대충 맞춰주고 4분간 끓이는 것도

따로 시간을 체크하기 귀찮으니 

눈대중으로 맞춰준다.

분말스프는 남기면 아쉬우니 몽땅 넣는다.

오늘은 파같은 것도 넣기가 귀찮으니

그냥 마지막에 계란만 넣기로 한다.



우선 물부터 얹어 놓고

라면 봉지를 열어준다.


열라면은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그리고 라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의 굵기는 신라면 보다는 얇고

스낵면 같은 애들 보다는 두껍다.


면의 굵기는 딱 적당한듯

단, 조금 오래 끓이면 금방 불어버리더라는거!

기호에 맞게 눈대중으로 끓여줘야한다.



물 얹어주시고



건더기 스프 먼저 넣어준다.



건더기 스프와 함게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분말스프가 아닌

라면 먼저 넣어준다.


봉지에 끓이는 방법에는 분말스프를

먼저 넣고 라면을 넣으라고 하는데

그건 계량컵으로 물의 양을 알맞게

조절해줬을 때의 이야기다.



대충 눈대중으로 해줄 때는 라면을 넣고 

어느 정도 끓여 면을 풀어준 뒤에

물의 양이 적당한지 한번 확인을 해줄 필요가 있다.



물이 너무 많아서 싱거운 것 보다는

어차피 짠 음식 그냥 먹는거 맛있게 

짜게 먹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면도 슬슬 풀어지고

익어가기 시작한다.

이 때 물조절 살짝 들어간다.



물이 좀 많은 듯 하여

살짝 따라내 버리고



분말 스프 넣어준다.



열심히 열나게 끓여준다.



마무리로 계란 한알 넣어준다.

계란이 들어가는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계란을 완전히 풀어서 먹는 것을 선호한다.



계란을 풀어 먹는 것에 익숙해서 그런가

계란이 들어가지 않으면 뭔가 심심하고

허전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계란이 꼭 들어가줘야 한다.



요렇게 열심히 풀어주고

이제 마무리!


흡입만 해주면 된다.

라면에는 밥이 없으면 안되니

찬밥도 살짝 준비해주고!



밥까지 말아주면 완벽하다.


열라면은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분말 스프를 넣으면

매운내가 확 하고 올라올 정도다.

뭐 먹어보면 아주 맵다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매콤하기는 하다.


신라면 보다 더 괜찮은 라면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더해 미담의 오뚜기 제품이니

더욱 더 선호하게 되는 라면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자주 찾게될 듯 하다.


할리스커피 봄메뉴 

리얼딸기 요거트 플라워


봄이면 딸기 메뉴가 여기저기서 엄청 나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요거프레소 메리딸기인데

의외로 요거프레소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막상 먹고 싶을 때 없으면 조금 아쉽다는.. 


메리딸기가 엄청 먹고 싶었는데

종로3가에는 메리딸기가 없어서

할리스커피 리얼딸기 요거트 플라워를 선택했다.



종로3가 할리스커피는 3층으로 넓고 좋다.

좌석도 상당히 많고

조용하니 좋더라는 ㅋ

2층에는 흡연실도 있다.



3명이 가서 다들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내 메뉴에만 관심을 갖다보니

내꺼만 찍어왔네? ㅎㅎ



리얼딸기 요거트 플라워 6,300원

비싸긴 비싸다.

요거프레소 메리딸기가 6,000원이니

300원이 더 비싸다는..

그렇다면 만족도는? 


개인적으로 요거프레소 메리딸기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

할리스커피 봄메뉴인 리얼딸기 요거트 플라워도

메리딸기처럼 생딸기가 들어가기도 하고

요거트가 들어가는 것까지 비슷하기는 하지만

메리딸기의 그 맛을 따라가지는 못하는듯!



딸기가 들어가는 음료는 역시 

봄메뉴 딸기 음료는 메리딸기가 최고다.


다음에는 무조건 메리딸기를 먹어줘야지!

크림도 요거트도 딸기의 양도 요거프레소 메리딸기가 

할리스커피 리얼딸기 요거트 플라워 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듯!




KFC 메뉴 롱통살버거

신메뉴 포크햄롱통살버거


KFC 메뉴 롱통살버거

신메뉴로 3가지 맛이 출시되었다.

KFC는 사실 잘 가지 않는데

가끔 한번씩 땡길때가 있더라는!



출시된 새로운 KFC 메뉴 3가지

출시기념으로 가격은 똑같이 세트 4,900원



볼로네 롱 통살 버거

골드 롱 통살 버거

포크햄 롱 통살 버거



내가 선택한 KFC 롱 통살 버거 세트는

포크햄 롱 통살 버거!

세가지 신메뉴 중 이놈이 가장 땡겼다.


세트가격이 4,900원이면

저렴하기는 하다.

KFC는 콜라가 저렇게 컵만 제공되고

셀프로 채워마시면 된다.



콜라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요즘 음료 리필되는 패스트푸드 점이 별로 없는데

KFC는 편하게 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그렇다고 콜라를 미친듯이 먹는 것도 아니고

한번 떠다 마시면 거의 그게 끝이긴 하지만 ㅋ

그래도 뭔가 맘이 편하다 ㅋ



KFC 포크햄 롱 통살 버거는

길죽하게 나와서 잡고 먹기는 편하다.



감자튀김

KFC 감자튀김도 두툼하니 좋다.

그래도 감자튀김은 역시

버거킹이 가장 좋다.



포크햄 롱 통살 버거는 이렇게 생겼다.

포크햄도 들어가고 통살 치킨도 들어가고



저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인듯

통살치킨 이 조금 눅눅하다.

양상추는 살짝만 들어간다.

야채가 좀 더 많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항상 있다는 ㅋ



햄 두조각

그 아래에 통살 치킨

그 아래 양상추

그리고 소스가 끝이다.



맛은 아주 매우 아쉬웠다.

소스가 좀 더 들어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소스양도 아쉽고

햄 맛도 그닥 튀지 않고

통살 치킨은 눅눅하고

여러모로 별로였다.

다시 이 놈을 선택하는 일은 없을듯.



걍 징거버거나 먹을 것을 ㅋ

싸다고 혹해서 먹었넹 ㅋㅋㅋ


영수증 이벤트는 버거킹만 있는줄 알았는데

KFC도 영수증 이벤트가 있었다!

매장 평가하면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준다.

난 그냥 패스.. ㅋㅋ

당분간 다시 KFC 찾아갈 일은 없을듯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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