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 락앤락 테이블머그 리뷰 후기


사무실 동료가 락앤락 페이스북 페이지로 응모해서

당첨되어 사무실 직원들에게 돌린 락앤락 테이블머그

뭐든 공짜는 좋다!는 아니지만

새컵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사무실에 컵이 쌓여가고 있는 것은 함정이지만.. ㅋㅋ



락앤락에서 나온 이 테이블 머그는

300ml 용량으로 첫번째 장점!

스텐으로 되어 있어 보온 보냉이 가능하다.



Lock&Lock

락앤락은 반찬통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요런것도 나오는구나



300ml 여서 용량이 조금 아쉽긴 하다.

찾아보니 400ml짜리도 있던데... ㅋㅋㅋ

역시 사람 욕심은 끝이없다.

고마운줄 모르고 말이야...



새거 맞다

칼로 이쁘게 뜯어 주고



개봉!


안에도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다.

기존에 사무실에서 쓰던 컵들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뚜껑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뚜껑이 달린 머그컵을 찾던 차에 이렇게

공짜로 하나가 날아드니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박스 안에는 컵이랑

사용설명서가 같이 들어있다.



뭐 사용설명서는 패스

컵 하루이틀 쓰는 것도 아니니



책상에 놓고 쓰는 놈이다.

일단 손잡이 그립감은 으뜸이다.

락앤락 테이블머그는 손잡이 부분이 길고 넓어서

손가락 네개가 다 들어간다.

보통 손가락 한두개 들어가는게 전부이던

머그컵만 써봐서 그런가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캠핑장에 들고가도 좋을듯!

뚜껑이 있어 먼지 들어갈 걱정이 없어서 좋다.



요렇게 뚜껑은 개폐가 가능하다.

아주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컵 안에는 높이까지 표시되어 있다.

맥스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뚜껑이 딱 저 선까지 가서 그런듯 하다.



뚜껑은 또 한번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망이 있어 티백을 담궈놔도 

딸려나오지 않아 좋을듯 하다.



개시!

일단 깨끗히 한번 씻어주고

뜨거운 물로 소독도 살짝 해줬다.

위생은 소중하니까!



첫잔은 커피로!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컵을 씻을 때 안에까지 손을 넣어서 

씻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아쉽게도 내 손이 컵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컵 바닥까지 닦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


단점은 적 하나면 족한듯

용량이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도 딱 그 이유다.

300ml면 나쁘지 않은데 옆으로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하는 마음이랄까?


그래도 이 락앤락 머그컵 나름 한동안 잘 이용할듯하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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