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품 

브렛 배트링 사사키 그립가드 로진백


새로운 야구팀을 만들면서 필요한 몇가지를 구매했다.

배트링과 그립가드 그리고 로진백

배트링은 넓은 놈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도넛링으로

그립가드는 미즈노는 별로라 해서 사사키로

로진백은 롤링스, 벨가드, 구보타 슬러거로 하나씩



요렇게 한방에 주문

로진은 어떤 리그를 가면 준비를 해주는 곳도 있는데

대부분의 리그는 따로 준비를 해가야한다.

어떤게 좋을지 몰라 세군데 제품을 하나씩 샀다.



브렛 도넛형 배트링 14,000원



폭이 넓은 튜브형 보다 개인적으로 이런 좁은 링을

선호하다보니 이놈으로 구매했다.

가격도 이게 더 저렴하기도 하고 ㅋㅋ



16oz

타석에 들어서기 전에 이놈 배트에 끼고

연습 스윙 좀 하다 나가면 조금 더 수월하게

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다는! ㅋ 


물론 이 또한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는 좀 이걸 끼고 휘둘러줘야 좀 더 편하다.



롤링스 로진백 6,000원


이건 아직 써보지는 않았는데

로진백은 사실 큰 차이는 없는듯

 


구보타슬러거 로진백 6,700원


이건 주머니 포함이라길래 주문했는데

주머니가 뭐 큰 효과는 없다 ㅋㅋㅋ

 


벨가드 로진백 5,250원



이놈도 써보진 않았는데 가장 저렴하다.

개인적으로는 피칭을 해도 로진이 주는 효과를

사실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팀원들이 원하니 구매 ㅋㅋ



마지막으로 

사사키 그립가드 19,000원


그립가드는 확실히 있어야 좀 더 그립감이 좋다.

착 감기는 맛이 있어 좀 더 배팅 능력이 향상되는 느낌



요즘 배트 그립들이 워낙 괜찮아서 사실

그립가드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팀에 선출이 있어서 나무뱃을 쳐야하는 상황이라

구매했는데 기타 알뱃을 사용할 때도

뿌려서 사용하면 좋다.



사용방법

배트의 그립에 직접 분사해 주십시오라고 되어있는데

뭐 직분사 보다는 배트 밑 단에 뿌려주고 사용하는게 더 좋은 듯 하다. 


뭐 기본 실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이템은 우리의 부족한 실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소중한 존재들이기는 하다.

다음에는 또 뭘 사야하나~ ㅋ 

참고로 위 모든 제품은 야용사에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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