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스트레칭 밴드



모던하우스에 가려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칫솔을 사려고 롯데마트에 갔다가 마침 롯데마트가 휴무일이어서 어쩌나 하다 모던하우스로 발길을 돌렸다.


모던하우스가 심심할 때, 시간뜰 때 구경하기가 참 좋다.

모던하우스에 없는게 없다는! 



오늘은 그동안 모던하우스에서 보던 제품은 아닌데

전부터 필요했던 스트레칭 밴드가 보이길래 하나 사왔다



가격이 3,900원이다.

탄성이 강하면 강할 수록 비싼데

얘는 뭐 그런게 나눠져있는건 아니고 그냥 다 똑같다.

색은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냥 핑크로!



스트레칭 밴드

친환경 TPE소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튜빙밴드라고도 하는데 이거 하나면 할 수 있는 운동이 엄청나게 많다는!




TPE는 thermo plastic elastomer의 약자로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지닌 친환경재질이라고 한다. 

고무보다 단단하고 플라스틱보다 말랑거리고 부드러운 안전한 재질이란다. 


근력강화와 스트레칭에 활용하는 밴드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놈으로 스트레칭 보다는 팔운동을 하기 위해 구매했다.

근데 이거 사 놓고 잊으면 어느새 삮아 버려서 못쓰게 되니

이왕 산거 잘 이용해줘야 한다.



요렇게 생겼다

핑크핑크

분홍분홍하게 생겼다 ㅋㅋㅋ

다른거 없고 그냥 이 밴드 하나다.

라텍스 밴드이다.



길이는 1.5m

조금 짧다 싶기도 하지만 뭐 나름 쓸만할듯

길이의 3배 이상 당기지는 말라고 써있다.


보관할 때도 파우더를 발라서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고 한다. 

이런게 오래 넣어두면 삮아서 쓰질 못한다.


사놓고 쟁여뒀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버린게 많아서 잘 안다는 ㅋㅋ

이번에는 꼭 써먹어야지! 


가벼운 운동하기에 좋고

다른 도구 없이도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

잠깐 잠깐 시간날 때, TV 볼 때 멍하니 있지 말고

스트레칭 밴드로 운동하면 따로 시간내지 않아도 되서 좋을듯!



강남역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여기 요즘 엄청나게 뜨고 있어서 그런가 지나다니는 동네마다 생기고 있어서 대체 뭔데 저렇게 생기나 궁금하기도 했고 또 이게 사람들 다 먹어보는거 나만 안먹어보는 것도 그래서 언제고 한번은 먹어봐야지 했는데 희안하게 지나갈 때마다 문을 닫고 있는 시간이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오늘 운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하나 사들고 왔다.



위치는 강남역 신분당선 상가라인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에 지나가는데 사람이 몇명 없어서 오 나도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줄을 섰는데...



줄이 그게 끝이 아니었다.. 

사진 찍으면서 서있었더니 줄이 여기가 아니란다... 

저 뒤라고 알려주신다.. 죄송해요.. 몰랐어요 ㅋㅋ

진짜 몰랐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이다 보니 줄을 뒤로 빼놨다.

한 20명 정도 서 있더라는 ㅋㅋ

에라이.. 어쩐지 쉽더라 ㅋㅋ




이렇게 줄서서 사는데 심지어 1인 1빵이다.

더 사고 싶다고 사지도 못한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난리인거니.. 



대만 현지에서 넘어온 수제 카스테라

대만이나 일본에서 뭐가 넘어오면 진짜 난리도 아니구나

 빵은 하루에 총 8회가 나온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 아니면 가게 문은 닫혀있다.


앞에 계란보소... 계란이 엄청 들어가나보다.

여기 요즘 뭐 많이 남기긴 힘들듯...



메뉴판

나이프와 포크는 빵 밑에 있고

생크림 카스테라와 오리지널 카스테라 두개의 메뉴가 있다. 



보관방법

뭐든 사실 만들고 바로바로 먹어주는게 제일 좋다.



하나 사서 들고 왔다

사실은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사간건데

사무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가지고 나눠먹기가 쉽지 않을듯 하여

집으로 들고왔다.



짠!

이제 드디어 나도 먹어본다!

다른데서 안먹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여기 강남역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는 

생크림 카스테라를 주문하면 생크림을 따로 담아준다.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대만언니 돈좀 버셨을듯



보관방법은 포장 박스에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플레인 카스테라는 실온보관 3일

생크림 카스테라는 냉장보관 3일

랩이나 위생봉투에 냉장 보관 하는게 가장 맛있다



생크림은 요렇게 따로 담아준다

아 이거 근데 발라서 주는데도 있으면

그냥 발라주는데서 사다 먹고 싶다

귀찮아



개봉

헐... 크다

아 이거 그냥 사무실에서 먹었어도 될듯

대왕 카스테라 답다



나이프 어디갔니!!!!

칼이 없고 포크만 덩그러니 하나... 

포크라도 좀 더 넣어주지 하나가 뭐냐

나이프는 아에 없고.. ㅠㅠ

집이길 다행이지 아니었음

손으로 뜯어 먹을뻔..



요렇게 생겼다

그냥 카스테라다

속이 아주 실하게 꽉찬 카스테라

뭐? 카스테라는 다 그렇다고? ㅎㅎ



카스테라는 맨위랑 맨아래가 제일 맛있다

갈색이 최고



한쪽 잘라 보았다

집에 있는 칼로.. ㅋ 

보조 출연 천혜향



생크림

어휴.. 생크림은 언제 먹어도 맛나다.. 



요렇게 한판 준비

두툼하게 잘랐다



생크림 먼저 포크로 살짝 떠서



카스테라에다가 살짝 발라서 먹어준다

음 그냥 흔한 카스테라에 생크림을 발라 먹는 거다



뭐 카스테라에 생크림을 넣어서 주면 

그냥 도지마롤 같은게 되는건가?



카스테라는 원래 부드러운데

달달한 생크림까지 더해지니 맛이 없으면

그건 이상한거다



한조각만 먹고 보관

시키는대로 그대로 위생봉투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


이거 뭐 특별한건 전혀 없다

저정도 크기의 카스테라를 좀 저렴하게 팔아서 그런걸까?

파리바게트 같은 집에서 살라면 만원은 그냥 넘어갈테니... 


다른 빵집 빵들에 비해 저렴하긴 하니 

여럿이 있을 때 하나 사서 같이 먹으면 좋을듯

혼자 먹을라면 몇일 먹어야 될듯하다.

남들 다 먹어보는거 나도 먹어봤으니

완전 만족!


강남역 대만언니 대왕 카스테라 후기

끝!


코스트코 피자, 판자넬라 샐러드, 로티세리치킨


코스트코 피자를 얼마만에 먹어보는지... 

아주 오랜만이다. 

코스트코는 이제 사람이 너무 많아 평일도 가면 개고생이라는...뭐 어차피 회원도 아니지만.. ㅋ 

난 그냥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더 좋더라는!

 


코스트코 피자 12,500원

이 가격에 이 사이즈면 진짜 놀랄만하긴 하다.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거 먹으러 가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 



그냥 기본 피자

12,500원이라고 재료가 부실한 것도 아니다. 



다만, 내 입에 코스트코 피자는 너무 짜다.

그래도 저거 한판으로 아주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좋다. 



코스트코 로티세리치킨 6,990원

이건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이 또한 가격은 아주 훌륭하다

닭한마리 가격이 6,990원이면 진짜 저렴하다.



코스트코 로티세리치킨도 피자처럼 

사이즈가 작은 것도 아닌데 가격까지 저렴하다.

아주 좋다.

다만, 얘도 역시나 너무 짜다. 너무짜.

짜다는 것을 빼면 뭐 나쁘지 않다.

 


판자넬라 샐러드 7,990원

샐러드 가격이 닭가격보다 비싸다.



샐러드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른게 너무 싸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지만 ㅋ 



샐러드는 재료가 엄청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처음 먹어봣는데 괜찮더라는!

치킨이랑 피자랑 같이 먹기 딱 좋았다.



피자는 한조각이 엄청크다.

성의 없이 커팅한 느낌... 좀 더 여러조각으로 잘라달라고 이야기해서 받아오면 더 좋을듯 하다. 

아니면 가지고 와서라도 이렇게 잘라서 먹어주면 된다. 


한조각 잘려있는대로 그대로 먹으면 너무 힘들다

질릴 정도로 크니까 ㅋㅋ 

욕심부리지 말고 잘라서 나눠 먹는게 답이다.


코스트코 피자, 판자넬라 샐러드, 로티세리치킨 하나씩 사면 가격이 3만원을 넘지 않는데

8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이다. 

단체로 뭐 먹을 때 가서 사다 먹으면 좋을듯 하다. 


파일롯트 슈퍼샤프심 포리-X 0.7mm

펜텔 P207


샤프로 쓰는 것을 좋아해서 볼펜보다는 샤프를 즐겨쓰는데

즐겨쓰는 샤프가 펜텔 P207 0.7mm를 쓰다보니 샤프심이 떨어져도

주위에서 하나 빌려쓰기가 힘들다... ㅋ



샤프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0.7mm 를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잘 몰랐다.. 

그래서 항상 샤프심을 잘 챙겨둬야한다는 ㅋ 


나는 그 중에서도 파일롯트의 이 샤프심을 좋아한다



다른 회사 샤프심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 편이다

12개만 들어있으니 말이다 

보통 한 30개씩 들어있던데 12개라니... 

가격은 교보문고에서 1,000원



요렇게 0.7mm는 두꺼운 편이다



파일롯트 샤프심을 쓰는 이유는?

부드럽다

종이에 써지는 감이 좋다



요렇게 파랑이 둘이 만나면 된다

펜텔 P207 이 샤프 진짜 좋다

제도 샤프와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훨씬 비싼데 비싼 값을 한다


샤프를 쓰다보면 끝에가 휘어서 

샤프심이 계속 끊기는 경우가 많은데 

펜텔 P207은 그런적이 없다


내구성이 훌륭하다

그래서 아주 맘에 든다


뭐 글씨야.. 샤프심이 정하는 거니 ㅋ

이런 막쓰는 샤프는 내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장착 완료 ㅋ 

샤프심을 한번에 많이 넣지 않는다

샤프를 한번씩 바닥에 떨구면 안에서 깨지는 경우가 있어서

한번 넣을 때 하나만 넣고 다 쓰면 다시 또 하나를 넣는다.

0.7mm는 적당히 두툼해서 좋다는!


끝!


천안아산 펜타포트 파파이스 

런치타임 케이준 통 버거


요즘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파파이스와 맘스터치를 선택할 것 같다.

헌데 이게 매장이 사실 내눈에 보이는 곳에 별로 없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내눈에 보이는 곳에 가면 한번씩 먹어줘야 뭔가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ㅋ 



파파이스에도 런치를 하는데 가격이 뭐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원래 가격보다는 싸니까 ㅋ



파파이스 런치타임

11:00 ~ 14:00


파파이스 케이준 통 버거 런치 5,500원



사이드 메뉴 한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파파이스의 장점은 감자로 정해진게 아니라는 것!

콘샐러드, 코울슬로, 케이준 후라이, 비스킷, 치즈스틱, 후룻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500원을 추가하면 치킨 샐러드로

1,000원을 추가하면 케이준 후라이를 라지로 먹을 수 있다.



파파이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케이준 통 버거

아... 이거 너무 맛나다...



두툼한 닭고기와

저 하얀 치즈와 소세지 ㅠㅠ

환상이다



특히 저 치즈가 녹아들면... 

아 이거 글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



걍 너무 맛나다

개인적으로 저 피클은 좀 뺐으면 좋겠다

어느집 버거든 피클은 나에게 너무 맛이 없다...



이날 여기 가기 전에 콜라를 많이 마셔서

아메리카노로 음료를 바꿨는데 대실패!!! 

아메리카노로 업그레이드하면 300원 추가



300원 추가하고 진짜 맛없는 음료를 마신거다... ㅠㅠ

콜라가 훨씬 맛나다

그리고 햄버거에 콜라는 역시 진리였다.

파파이스 커피는 일단 탄맛이 너무 많이 났다.

탄맛이 나도 맛있는게 있는데

여긴 절대 아님... ㅋ



그래서... 콜라 단품을 샀다.. 

멍청한 결정이었다

그냥 첨부터 콜라를 시킬것을.. ㅋ 


콜라 단품이 1,700원

나는 바보다.. ㅋ 

뭐 그래도 다시는 파파이스가서 커피를 시키지는 않을테니

그냥 선빵 맞은샘 치면된다. ㅋㅋ




답례떡, 다온 영양떡


요즘 답례떡을 자주 받아서 먹는 느낌이다.

주위에 축하할 일들이 많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매번 다른 집에서 떡이 오는 것도 좋다.

여러 집 떡을 맛볼 수 있으니 ㅋㅋㅋ 


이번에는 돌 답례떡이다!    



처음 받아보는 업체 떡이다

다온 영양떡



오전에 몇시까지 가져다 주세요 하면 가져다 준단다. 

단, 너무 이른 시간이면 추가로 퀵비가 들어간다.



주문 전화!

저는 이 업체 사람이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맛있게 얻어 먹은 사람일 뿐입니다

요즘 홍보하는 블로그들이 워낙 많으니

처음으로 이야기 해봤다



떡보관방법까지 친절하게!!

답례떡은 뭐 읽어볼 필요도 없다

그냥 순식간에 먹어치울테니까!!!



꺼냈다!! 

다온 영양떡 홈페이지 찾아보니 3구짜리 할인해서 2,500원



가격 적당하고

꿀떡, 미니 백설기, 인절미가 들어간다.

아, 포크까지!

포크 들어가는거 맘에 든다 ㅋ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

꿀떡이랑 인절미는 포크로

백설기는 그냥 비닐 포장 되어 있으니

손에 들고 벗겨서! 



꿀떡 먼저

그냥 꿀떡이다 ㅋㅋㅋ

특별한건 모르겠다는 

그래도 꿀떡은 언제나 맛있다



인절미

인절미는 만들자마자 먹어주는게 가장 맛나는데

오전에 만들어서 배달해준다고는 하지만 인절미는 역시 좀 아쉽다.

하긴 내가 개인적으로 쑥인절미를 더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지만 답례떡으로는 인절미는 조금 아닌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설기

다온 영양떡 백설기는 희안하게 안에 초콜릿이 들어가 있다.

첨에는 이게 뭐야 했는데 어라? 생각보다 괜찮다.


백설기는 그냥 암것도 들어있지 않은 백설기 본래의 그게 좋다라고 여전히 생각은 하지만 

초콜릿이 가운데 쏙 박혀있는 다온 영양떡 백설기도 나름 괜찮았다는!!


또 어디 잔치 없으려나~ ㅋ  


 

소프시스 커피테이블 848 좌식 테이블 추천

 

집에 침대를 치우고 바닥에서 생활을 시작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집에 가서까지 책상에 앉고 싶은 마음은 없고 해서 바닥에 앉아서 쓸 수 있는 테이블을 하나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고른 소프시스 커피테이블 848

 

 

11번가에서 제품가격 9,900원 배송비 3,000원을 주고

배송비 포함 가격 12,900원에 주문!

 

생각보다 저렴해서 이거 괜찮을까 의심하며 주문했는데

일단 사이즈가 맘에 들었고 후기들을 보니 괜찮을 것 같아서 1월 5일 주문 완료!

 

 

1월 7일 도착!

토요일에도 배송이 되는건 아주 좋다.

밖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가니 날 반겨주고 있었다.

만원의 행복이 이런거 아닐까 싶다. ㅋㅋ

 

 

중국 OEM 제품이고

사용설명서를 읽고 조립해서 사용하는 상품이다.

박스 없이는 반품, 교환 불가

 

 

요렇게 생긴 놈이다.

위더스 커피테이블 848

가로 길이가 800mm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11번가 - 소프시스 공동기획 상품

 

 

박스 개봉

구성품은 상당히 간단하다

이게 무게가 좀 나가는데 테이블이 좀 무거운 편이다

12,900원짜리를 집으로 이렇게까지 배달해주는 국내 택배 시스템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택배짱!

 

 

구성품을 하나씩 꺼내보면

요렇게 비닐팩에 설명서와 제품 조립에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다.

 

 

펼쳐보면 요렇게!

드라이버까지 하나 얻은 셈!

나사 네개와 소프시스 로고 그리고 설명서

 

 

조립 전에 꼭 읽어보세요!

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한다.

파손확인, 부품확인, CS요청, 조립진행, 사진전송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탈날게 없다.

 

 

교환, 반품, 환불 안내

고객센터 1644-2733

나름 시스템도 잘되어 있는듯

 

 

위더스 커피테이블 848 조립 설명서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아주 쉽다.

구성품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나라도 없는게 있거나 파손되어 있는게 있으면 바로 사진 찍어서 반품이나 환불, 교환 요청을 해야한다.

 

 

이제 조립만 해주면 된다

하나씩 비닐 포장 벗겨주고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조립까지!

 

 

테이블 뒷면

나사 구명 네개

 

 

테이블 전면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다

테이블은 상당히 무겁다

그래서 더 튼튼하지 않을까 싶어진다

 

 

테이블 옆면에 이렇게 잘린 단면이 보이는데

불량은 아니겠지?

큰 문제도 없으니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크게 표가 나는 부분도 아니고

반품이나 교환이 더 귀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빨리 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니까!

 

 

메이드 인 차이나

스티커로 붙어있다

국내에서 만들면 이 가격에 절대 나오지 않겠지?

 

 

나사 조립부

 

 

전체 구성품을 비닐까지 벗겨서 꺼내봤다

이제 진짜 조립 준비 끝!

 

 

바닥으로 내려갈 부분에는

고무로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저 부분을 누르며 끼워주면 된다.

 

 

이런식으로 다가

 

 

요렇게 조립해주면 된다

하나씩 맞춰서

 

 

일단 다리 조립 완료

저렇게 대충 맞춰보면 뭔가 좀 어긋나는 느낌이 나는데

막상 나사를 조립하면 딱 맞아들어간다

 

 

요렇게 구멍 잘 맞춰서

 

 

나사 넣고 드라이버로 조여주면 된다

생각보다 잘 조여진다

한번에 다 조이지 말고 네개의 나사를 조금씩 조금씩 조여주면서

맞춰주고 마지막에 끝까지 조여주면 된다.

 

 

이게 다 조인거다

조여지지 않을 때까지 조이면

아주 튼튼하게 조립 완료!

 

 

완성

 

 

조립시간이 사진 찍느라 좀 오래 걸리기는 했는데

그냥 조립만 하면 이거 5분도 채 걸리지 않을듯 하다.

 

 

완성!!!

 

상판이 무거우니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튼튼해서 좋은듯

다만 접이식이 아니라 공간을 조금 차지하기는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완전 만족할만하다고 본다.

 

소프시스 위더스 커피테이블 848

하나 사둘만 하다

 

끝!!

리맥스 무선 밀크 LED 스탠드 집게형

 

사무실 책상이 천장등 위치가 조금 어긋나 있어서

내 자리가 너무 어두워 스탠드를 하나 사야지 하고

검색해보다 선택한 리맥스 무선 밀크 LED 스탠드 집게형

 

 

3일 만에 온건가?

이게 뭐라고 엄청 기다려지더라는 ㅋㅋㅋ

인터넷 쇼핑을 하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건가?

 

 

요렇게 포장되어 들어있다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다

그래서 한글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찾았다 한글 ㅋ

중국 리맥스에서 제조한 무선등

밀크 USB 프로텍트 라이트

 

 

제품의 특징

구체적인 내용은 뒤에 하나씩 써보기로 하고

내용물로 들어가보자

 

 

설명서

B급기기는 뭐지?

A급이 좋은데... ㅋ

 

 

들어있는 내용물은 위에 설명서와 이 두개가 끝!

초간단!!!

 

 

이 부분이 집게부분

저기를 잡고 누르면 집게가 벌어지며 걸어 놓을 수 있다

 

 

집게로도 쓸 수 있고

요렇게 스탠드로도 쓸 수 있다

 

 

리맥스 집게형 스탠드

세워서도 집어서도 쓸 수 있어 좋은듯

위에 저 네모가 스위치다

터치하면 불이 켜진다

 

 

불은 3단계로 작동한다

3단계로 해놓으면 밝은 편이다 ㅋ

 

 

바닥은 이렇게 미끄럼 방지까지 되어있다

 

 

등은 확산시트로 LED가 장착되어 있어

빛이 밝은 편이다

금액 대비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야 있기는 하지만

가성비는 이정도면 됐다 싶다

 

 

요렇게!

밝지 않은가?

헌데 이게 좀 작아서 넓은 부분을 밝히기는 힘들다

 

 

눕혀봤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목을 원하는 대로 꺾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 두고 쓰든 내가 원하는 위치를 밝혀줄 주 있다

 

 

충전 방법은 간단하다

유에스비 선으로 컴퓨터든 보조 배터리든 핸드폰 충전기든 꽂아주면 된다

 

 

충전중

처음 사용하기 전에 8시간 이상 충전을 하고 사용하라고 써있다

근데 나는 핸드폰 충전기로 했더니 순식간에 되더라는...

 

 

충전 케이블은 이렇게 들어있다

어댑터는 따로 없으니 기존에 있는거 활용해주면 좋다

 

 

이게 설명서인데 영어다

위에 이야기 했던 첫 사용시 8시간 이상 충전을 권하고 있고

12시간을 충전하면 풀로 채워진다고 한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2달에 한번은 8시간 이상 충전을 권한다.

그래야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다.

풀로 충전했을 경우

램프는 8시간 가량 지속되는데 1단계의 경우가 이렇고

2단계는 6시간, 3단계는 3시간 정도 지속된다.

 

빛이 흐려지면 바로 충전을 해줘야 배터리 수명이 오래간다.

 

 

집게로 장착한 모습

훌륭하다

 

1단계

 

 

2단계

 

 

3단계

저렴한 가격에 아주 잘 산듯하다

이게 최저가가 만원 선에서 왔다갔다 하니

필요하면 후딱 그냥 고민하지 말고 사면 될듯

 

리맥스 무선 밀크 LED 스탠드 집게형

추천하고 싶다

 

단 좁은 공간에서 쓰기 좋다

MALAYSIA SABAH TEA

말레이시아 사바 티


이게 언제 선물로 받은거더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사바 티!

말레이시아에 가면 보통은 요놈을 많이 추천해준다고 한다.

현지 특산품이기도 하고 맛도 좋다고 하는데 선뜻 손이 가지 않아 이제야 꺼내서 마셔봤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코타키나발루가 있고 그 사바주 레인포레스트에서 나오는 차를 이 사바 티라고 부르느듯!

티백 스무개

예전에도 이거 박스로 포장된 사바 티를 선물 받아서 집에 모셔뒀는데 오늘 마셔보고 괜찮으면 남은 겨울 이놈을 계속 마셔줘야겠다. 

겨울에는 따끈한 차가 꼭 필요하다.


아무생각없이 포장을 쭉!

찢었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듯... ㅋㅋ

어디다 다시 담아두거나 한번에 티백 20개를 다 마셔버려야한다...

단체로 20명 모아놓고 마실 때 찢었어야 되는데 ㅋㅋ

티백은 요렇게 생겼다

심지어 우리나라 티백 녹차처럼 실도 하나 달려있지 않다... 

내 너를 얕봤다.. ㅋ

너무 높이 본건가? ㅎㅎ

그냥 뭐 일단 마셔는 보자

큰 컵에 물 듬뿍 담아서

투척!!! 

서서히 우러나기 시작한다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그냥 둬도 잘 우러난다

휘저을 필요없다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일단

뚜껑을 좀 닫았다


그냥 열어 놓을 수는 없어서.. 

클립을 활용! ㅋ

점점 더 진해진다

이거 그냥 일반 종이컵에 마시는 것은 무리다

마시다 보니 이렇게까지... ㅋ 

안에 담겨 있는 티백을 빼낼 방법이 없다 ㅋㅋ

그냥 후딱 마셔야지! 


음 일단 맛은 나쁘지 않다

찾아보니 이게 홍차라던데 깔끔하니 좋다

집에 있는 사바 티도 가져다 마셔야지! 


다만 계속 두면 너무 진해질 수 있으니

후딱 마셔주거나 중간에 티백을 빼줘야 될 것 같다


제길

나는 코타키나발루도

말레이시아도 가보지를 못했는데

내 수중에 사바 티만 두세트나 있구나...


파리바게트 케익

마카롱모카파티


사무실에서 팀원분 생일이라고 팀장이 사오신 케익

LG 유플러스 멤버쉽을 팀장님한테도 쓰라고 바코드를 보내드렸는데 아침부터 문자로 2,500원 할인을 받았다고 해서 누가 이걸썼나 했는데 케익산다고 아침부터 혼자 몰래 나갔다 오셨다. ㅋㅋㅋ 좋은 팀장이다. 

케익이 사이즈가 상당히 크다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케익중에서도 사이즈가 큰편인듯

마카롱과 초콜렛이 케익 위로 장식되어 있고 사이드로는 초콜렛 장식까지!

마카롱모카파티 870g

3,230kcal

어우 이게 여럿이 같이 먹기 망정이지 혼자 다먹으면

뭐 거의 이틀치 칼로리다 ㅋㅋ 

모카 케익 답게 커피도 살짝 들어가 있다

콩그레츄레이숀!

생일은 그게 누구의 생일이든

다같이 기분 좋은듯

물론 같이 축하해줬을 때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생일만큼 기분 좋은 날도 없지만

생일같이 이벤트데이가 맘상하기도 제일 좋은듯 ㅋ 

초는 그냥 하나만...

다 하기에는 연세가... ㅋㅋㅋ 

언제부턴가 케익에 초를 하나만 딱 올리게 되는 것 같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있다는 것이겄지.. ㅠㅠ

컷칼과 성냥


파리바게트 마카롱모카파티

그냥 무난한 케익이었다

아주 맛있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많이 달지 않고

큰 사이즈라 여럿이 먹기 좋았다

커피맛도 나서 괜찮다는!


엘지 유플러스 할인으로 10%해서 22,500원!!

근데 뭐 케익 가격이 동네마다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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