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롯트 슈퍼샤프심 포리-X 0.7mm

펜텔 P207


샤프로 쓰는 것을 좋아해서 볼펜보다는 샤프를 즐겨쓰는데

즐겨쓰는 샤프가 펜텔 P207 0.7mm를 쓰다보니 샤프심이 떨어져도

주위에서 하나 빌려쓰기가 힘들다... ㅋ



샤프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0.7mm 를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잘 몰랐다.. 

그래서 항상 샤프심을 잘 챙겨둬야한다는 ㅋ 


나는 그 중에서도 파일롯트의 이 샤프심을 좋아한다



다른 회사 샤프심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 편이다

12개만 들어있으니 말이다 

보통 한 30개씩 들어있던데 12개라니... 

가격은 교보문고에서 1,000원



요렇게 0.7mm는 두꺼운 편이다



파일롯트 샤프심을 쓰는 이유는?

부드럽다

종이에 써지는 감이 좋다



요렇게 파랑이 둘이 만나면 된다

펜텔 P207 이 샤프 진짜 좋다

제도 샤프와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훨씬 비싼데 비싼 값을 한다


샤프를 쓰다보면 끝에가 휘어서 

샤프심이 계속 끊기는 경우가 많은데 

펜텔 P207은 그런적이 없다


내구성이 훌륭하다

그래서 아주 맘에 든다


뭐 글씨야.. 샤프심이 정하는 거니 ㅋ

이런 막쓰는 샤프는 내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장착 완료 ㅋ 

샤프심을 한번에 많이 넣지 않는다

샤프를 한번씩 바닥에 떨구면 안에서 깨지는 경우가 있어서

한번 넣을 때 하나만 넣고 다 쓰면 다시 또 하나를 넣는다.

0.7mm는 적당히 두툼해서 좋다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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