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떡 떡보의 하루


직장 생활하다보니 일년에 몇번씩 얻어 먹게 되는 답례떡

아직까지 내가 떡을 직접 사서 직장 동료들에게 돌려본 적은 없지만 

이게 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맛있는 떡집들은 나름 정리해두고 있다.

이번에 답례떡으로 받은 떡은 떡보의 하루

결혼 답례떡으로 받았는데

떡보의 하루는 처음보는 집이다

찾아보니 여기저기 좀 있네?

떡보의 하루 답례떡

초롬 13호 4,300원

답례떡 중 비싼 축에 속하는듯!

떡보의 하루는 전통떡 프랜차이즈 업체란다

아무래도 이렇게 낱개로 포장을 해서 더 가격이 비싼게 아닐까 싶다

뭘 저렇게까지 했나 싶기도 하지만 ㅋ 

어차피 떡 유통기한이 얼마되지 않으니 포장을 낱개로 왜 굳이.. ㅋ 

원산지부터 재료까지

여기에는 소담 13호로 나오넹? 

홈페이지에는 초롬 13호로 나오던데... 

요렇게 4개의 떡이 들어가 있다

유통기한은 하루정도인듯

흑미영양떡

45g


포털에 그냥 떡보의 하루 치면 가장 먼저 나온다

약밥

45g

약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씹는 맛이 가장 좋았다

블루베리영양떡

45g

콩이랑 대추등 이것저것 들어가 영양떡 답다는 ㅋ 

쑥인절미

45g

인절미는 역시 콩가루가 들어가줘야 제맛인데 적당히 콩가루가 잘 붙어 있어 지저분해지지 않아 좋았다


맛은 나름 괜찮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뭔가 더 깔끔한 것도 같기는 하다

보통 답례떡을 받으면 그날 바로 먹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걱정할 일도 별로 없기는 하다.

4종류의 떡이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고 늘 받아 먹던 그런 떡들이랑은 조금 달라 더 괜찮았던것 같다.

다음에 나도 하게 된다면 여기로 알아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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