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선물 

킹파워 면세점 코끼리 초콜릿


태국 여행 다녀온 팀장님이 사다주신 초콜릿

킹파워 면세점에 들러서 사오신듯

킹파워 면세점은 태국 최대 면세점인데

태국 여행 가서 선물사오기 딱 좋다고 한다.

코끼리는 태국 왕실의 상징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도 한다.



그래도 그냥 초콜릿일 뿐이긴하다.

아무리 태국 코끼리 초콜릿이라고 해도

뭐 별거 없다... ㅋ


그래도 잊지 않고

사다준 성의가 어디냐

열심히 먹자!



태국산 초콜릿이 맞다.

코끼리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이다.

어쩌다 하나씩 생각날 때 마다

꺼내 먹다보면 어느새 끝난다는 ㅋㅋ



여행가면 진짜 뭘 사와야되나 하는데

그런 고민될 때는 그냥 먹는게 남는거다

생각하고 사오면 된다.



개봉!



포장은 나름 고급스럽다.

근데 진짜 다 코끼리다.. ㅋㅋ

한세트에 15개나 들어있다.

혼자 먹기에는 좀 많긴하다.



근데 이거 먹을만하다.

한입에 먹기 좀 크기는 하지만

살살 녹는다.



초콜릿이 다 그렇다고?

맞다... 초콜릿은 원래 살살 녹는다.

이놈은 처음에 좀 많이 딱딱하긴 하다.

그리고 달다.


내가 만일 태국에 간다면

그냥 기념품을 하나 사올듯... ㅋㅋ

그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당~ 


스타벅스 신규 음료 이벤트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별 추가 적립


왠만하면 스타벅스 신규 음료나 푸드는

성공해본 적이 별로 없어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종종

괜찮은 신메뉴들이 나오기도한다.



이번에 신규 음료를 선택한건 순전히

별 2개 적립 이벤트 때문이긴 했지만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자부하고 있다.



스타벅스 신규 음료 푸드

별 2개 추가 적립 이벤트

11월 3일 ~ 11월 16일(14일간)



신규음료 4종


토피 넛 크런치 라떼

토피 넛 크런치 프라푸치노

베리 트윙클 모카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신규푸드 5종


체리 그린 생크림 케이크

마블 드림 치즈 케이크

스노우 카라멜 케이크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윈터 모카 브리오슈



신규 메뉴를 주문하면 추가로 별을

2개나 적립을 해주는데

지금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

포함되는 음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다.



e-프리퀀시도 받고 

별도 추가 적립 받고!

4잔만 마시면 무료 음료 쿠폰

별 12개가 완성되니 더 좋은 이벤트다.

물론 그러기 위해 난 계속 스벅의 노예로 살아야한다.



내가 주문한 신규 음료는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핫으로!



LG 유플러스 찬스까지 써서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다.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는

톨사이즈 가격이 5,600원

그란데 사이즈 6,100원이다.

사이즈업 쿠폰으로 5,600원에

그란데 사이즈 주문 완료!



아침 출근 길에 사와서 

사무실에서 오픈!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에는

건조 오렌지가 하나 올라가 있어

뚜껑을 딱 따면

일단 모양이 괜츈하다.


뚜껑을 열면 향이 아주 확

제대로 올라온다.

향도 좋고 심지어 맛도 좋다.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아서 였을까?

스타벅스 신규 음료 중 특히나 괜찮은 맛이었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백이 들어가는

스타벅스 신규 음료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는

티 라떼 특유의 향과 맛이 아주 훌륭했다.


오늘은 핫으로 먹었는데

먹고 보니 아이스로 먹으면

더 맛이 좋을듯 하다.

내일은 아이스로 먹어봐야지!!!



제10회 살곶이 한우 숯불구이 축제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한우데이라고 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한우축제가 펼쳐진다.

난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벌써 10회째라고한다.



제10회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살곶이 체육공원은 한양대학교에서 가깝고

2호선 용답역에서도 가깝다.



주차도 가능한데 한우 숯불구이 축제 기간에

워낙 많은 차량이 들어와

주차장이 만차일 가능성이 높은데

길가에 주차해도 큰 문제는 없다.



한우 축제를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게 어딘가!

낮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저녁에는 어마어마할듯



한우 숯불구이 축제장으로 고고!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오늘은 11월 3일이다.


축제는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축제장 옆으로

커피도 팔고

야시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천막들이

줄지어 서있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



축제 기간 동안

공연도 진행되고

행사는 11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센터도 운영하며

불만 접수도 받고

의료 본부까지!



10회째를 맞은 한우 숯불구이 축제

잘 운영되고 있는듯 하다.



가운데 큰 무대도 준비되어 있고

축제 기간동안 이 일대는 엄청 시끄러울듯 하다.



가격표

엄청 저렴하다.



올해에는 돔 형태로

먹기 좋게 테이블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테이블수도 어마어마하다는!



한우 국거리부터

불고기용 고기



구이용 등심과 



채끝, 특수부위까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사골과 우족, 꼬리에

냉동 양념불고기

사골곰탕까지 팩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고기는 팩으로 구매해서

상차림 비용을 따로 내고 먹을 수 있는데

업체에 따라 상차림 비용은 조금 다르다.



우리는 마장 축산 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먹었는데

맛은 훌륭하더라는!

물론 다른 곳에서 운영하는 곳까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맛있었당



셀프로 하나하나

다 챙겨서 원하는 테이블을

잡아주면 된다.



자리에 앉으면

숯불 세팅되고

직접 구어 먹으면 된다.



세팅 완료


밥은 오뚜기밥으로

황태김치국도 한그릇씩

숯불 세팅 되자마자

바로 판 올리고 고기 얹어준다.



곱다 고와

오랜만에 낮에 한우를 먹으니

완전 행복!



등심 가격이 400그램에

3만원정도면 된다.

우리는 셋이가서

세팩을 사서 들어갔다.

한우 축제에서 이정도는 먹어줘야지!

셋이 10만원정도면

엄청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불이 엄청 쎄서

순식간에 구워진다.



밥은 필수

황태김치국도 괜찮았다.



입에서 아주 그냥

살살 녹는다.

소고기는 그런거였다.



밥은 언제나 필수

어휴... 


먹은지 4시간정도 지났는데

또 먹고 싶넹? ㅋㅋ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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