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이스 얼 그레이 티 초콜릿 후기


오랜만에 스벅에서 보내준 보고 쿠폰

최근에는 잘 안나오는 것 같더니

쿠폰이 왔길래 반가운 마음에 겸사겸사

한잔 마셔봤다.



보통은 스타벅스 보고 쿠폰이 와도

새로 나오는 음료가 맛이 없어서

잘 쓰지 않는데 이번에는 왠지

괜찮을듯 해서 마침 놀러온 친구랑

같은 놈으로 한잔씩 마셔줬다. 



스타벅스 보고 쿠폰은

두잔을 같은 놈으로 시켜야한다.

오해하기 쉬운데 1+1 이다. 

같은 놈으로 해야지만 된다. 



티바나 음료랑 가을 프로모션 음료 3종 중

선택이 가능한데 골드레벨은 공주 보늬밤 라떼까지

포함해서 선택이 가능하다.


얼 그레이 티 초콜릿으로

친구가 선택해서 이놈으로 결정!

더우니까 아이스로!



아이스 얼 그레이 티 초콜릿

톨 5,900원


보고 쿠폰으로 1+1

사이즈업해서 그란데로 주문!

차액 추가로 더 결제하면 끝!



엄청 스타벅스 좀 아는 것 같지 않나?

나 스벅 커피 좀 마실줄 아는듯 ㅋㅋㅋ



아이스 얼 그레이 티 초콜릿은

바닥에 초코가 쫙 깔려있다.

헌데 이게 막 잘 섞이질 않는다.


빨대를 바닥까지 대 놓고

빨아 올리면 초콜릿의 단맛이

순식간에 올라오는데

어휴 너무 좋더라 ㅋㅋㅋ



열심히 섞는다고 섞었는데

잘 안섞여서 그냥 포기하고 마셨다.


스벅에서 새로나온 메뉴 중에는

그래도 매우 마실만한듯!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간만에

달달한거 마시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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