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디야 커피 메뉴
리얼 니트로커피
카페 이디야 커피에 가면 항상 메뉴를 들여다 봐도 그냥 보기만 할뿐 결론은 언제나 아메리카노였는데 새로운 메뉴가 나왔길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새로운 커피 메뉴인 니트로커피를 주문하였다. 지난 2016년에는 콜드브루가 한창 유행하더니 니트로커피는 2017년 유행할 커피라고 한다.
출처 : 이디야커피 홈페이지
니트로커피는 질소 커피라고한다. 질소를 주입하여 거품을 내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으로 부드러움이 첫번째 장점이고 흔들면 거품이 거품이 올라오는 서징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 두번째 장점인듯하다. 이디야 커피의 리얼 니트로커피는 커피와 질소가 혼합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새로운 커피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작년 한해 콜드브루가 유행했던 것처럼 올한해는 니트로 커피가 유행하긴 할 것인가 보다. 이미 몇몇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는 니트로 커피를 출시했고 다른 커피 전문점들도 속속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이디야 커피 리얼 리트로커피
3,900원
이디야의 아메리카노 보다 1,100원이 비싸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호기심이라는게 있으니
마셔는 봐야겠다 싶어 뜨거운 커피도 포기하고 주문!
이 거품이 질소로 인한 거품이라고 한다.
질소를 넣어서 커피와 섞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ㅋ
이게 광고 사진에는 유리로 된 커피 잔에
담겨 있어 뭔가 더 먹음직스러운데
일회용잔에 받으면 일단 눈으로 보는 맛은
확 줄어드는 느낌이다.
엔젤리너스의 아메리치노도 그렇지만
이디야 커피의 리얼 니트로커피도 역시
사진으로 보는게 더 맛있다.
거품으로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은 같은데
거품을 내는 방식은 다른듯하다.
아메리치노도 300만잔 이상이 팔렸다고 하던데
니트로 커피는 얼마나 팔릴려나?
마셔본 느낌은?
거품이 부드럽기는 하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기는 한데
특별히 다른 맛을 느끼기는 힘들다.
다만 저 거품을 계속해서 보며
마실 수는 있다는 것!
잔을 일회용 잔이 아닌 유리잔에 줬다면
이디야가 내세운 서징 현상을 제대로
봤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다.
난 걍 다음에 또 이디야에 가면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실듯!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 용품 미즈노 양귀 헬멧 (0) | 2017.03.11 |
---|---|
KUBEN 쿠벤 일본식 수제 도시락 전문점 (0) | 2017.03.09 |
오뚜기 라면 진라면 매운맛 맛있게 끓이는 방법 (0) | 2017.03.07 |
와우당 돌 답례떡 (0) | 2017.03.06 |
야구용품 브렛 배트링 사사키 그립가드 로진백 (0)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