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3월 행사 프리미엄 버거 

통새우와퍼 그릴드 파인애플 콰트로치즈와퍼 할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을 해두니

이거 잊을만 하면 카톡 메시지로 유혹을 한다.

유혹은 무시하면 안되니까... 당해준다.



버거킹 3월행사 프리미엄 버거 각 3,900원

콰트로치즈와퍼

통새우와퍼

리치테이스트 그릴드 파인애플 오리지널 버거

기간 3월 20일 ~ 3월 26일(7일간)



세가지 모두 각 3,900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3,900원이 뭐가 저렴하냐 할 수도 있지만

기본 단가가 쎈놈들이다.



처음에는 안먹어본 통새우와퍼랑 그릴드 파인애플만

살려고 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콰트로치즈와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3개를 구매했다.


각 3,900원이니 합이?

11,700원이다.



먼저 버거킹 통새우와퍼



버거킹 그릴드 파인애플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가장 먼저 먹어본건 그릴드 파인애플

일단 첫 느낌은 별로였다.


파인애플을 넣어서 그런지 차갑다... 

햄버거가 그래도 좀 뜨끈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패티까지 차가우니 영 별로더라는.. 



양상추, 토마토, 파인애플, 패티

여기에 더해 소스가 끝



음... 느끼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려나? 



단점은 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차갑다는거... 내가 사온 집만 그런걸까? 

10분이나 기다려서 받아왔는데

뭔가 대충 만든 느낌

다만, 내가 처음 먹어보는거라 잘 모른다는거... ㅋ

헌데, 두번 먹지도 않을듯.



버거킹 통새우와퍼


얘도 좀 차더라는... 

내가 잘못한건가 ㅋㅋㅋ



통새우와퍼는 토마토랑 새우 몇개

양상추, 양파가 끝!


소스는 살짝 매콤한 칠리소스인듯



요렇게 생겼다.

와 이게 진짜 같은 프랜차이즈여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더니

여기는 좀 못하는 집인가?

왜케 전체적으로 별로냐... 



마지막으로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버거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너무 좋다.



근데 이놈도 좀 차다.

바로 먹어줬어야 되는데 내가 너무 오래

지체했다가 먹었는가 보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렌지에 한번 돌렸다.

치즈가 렌지에 돌리니 확 녹으면서

완전 맛나게 흘러 내리니 좋다.



콰치와퍼

그릴파인오리

통새우와퍼

3,900원씩


뭐든 바로 만들어서 먹어줘야 맛나는건 진리인듯.

포장해서 가지고 왔더니 차가워서 별로였다.

신메뉴 그릴드 파인애플은 바로 만들어 준거

그 자리에서 먹어도 그닥 다시 먹고 싶지는 않을듯.


통새우 와퍼도 마찬가지로 그닥 특별할게 없다.

그냥 버거킹은 콰트로 치즈와퍼가 제일 좋다.

내가 좀 느끼한걸 좋아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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