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알못의 리니지2 레볼루션 도전하기(1)

리니지2 레볼루션


- 어플 설치편 -


나는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다. 특히나 롤플레잉 게임은 더욱 그렇다. 내가 하는 게임이라고는 그냥 단순한 테트리스 같은 게임정도? 최근에 해본 게임이 애니팡정도이니 진짜 게임이랑은 담을 쌓고 사는 그런 사람이 분명하다. 헌데 내가 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지금 이렇게 그것도 블로그에다가 쓰고 있을까? 내 주위에 리니지2 레볼루션에 요즘 미쳐가지고 하루 종일 이 게임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대체 어느 정도 재밌길래 그렇게들 하는건가 싶어 설치를 해버렸다.

 



기본으로 앱 설치만 눌러도 84.45메가가 필요하다.

헌데 이게 끝이 아니다.



추가 패치를 다운 받아야 한다.

788.3MB

데이터 무제한을 쓰지 않으면 이건 그냥 와이파이로 해줘야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LINEAGE II REVOLUTION





오랜만에 카톡 게임이 아닌 게임을 깔아본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구글 플레이 게임이다



넷마블! ㅋㅋㅋ

이야 진짜 오랜만이다

넷마블~ 음성 지원 자연스럽게 되고 ㅋㅋㅋ 

옛날에 고스톱 칠 때 이후로 첨 보는듯



파일 다운로드 시작



파일 다운로드 중에 게임의 대략적인 요소들을 알아간다.



캐릭터 소개

워리어

가장 기본적인 근접 전투형 전사로 공격과 방어에 골고루 특화된 직업



로그

단검을 사용한 빠른 근접 전투와 활을 사용한 원거리 전투를 소화



메이지

강력한 마법 공격과 파티를 치유하는 능력

점점 어려워 진다... 파티는 뭐지.. 



31레벨이 되면 전직 퀘스트를 통해 전직이 가능하다





다양한 스토리와 퀘스트를 즐겨보라는데 

역시나 뭔소린가 잘 모르겠다... ㅋㅋ



게임도 해본 놈이 하는게 맞는듯 



게임안에 세상이 엄청나게 넓은가보다



자동으로 플레이가 된다

이건 뭐 좋은 기능인듯 이래서 사람들이 하루종일 돌릴수있는가 보다



게임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동안 계속해서 안내를 해준다



PVP가 가능한 지역이라는 PVP는 뭐지?

PVP 쉽게 이야기하면 맞짱을 뜨는거라고 한다



무기에 따라 스킬을 설정 가능하고



레어 스킬은 역시 레어 다운듯 ㅋ 





룬 각인을 통해 능력치 대폭 상승 가능



다양한 방식의 던전



결투장에서 등급을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가는가 보다.



점점 더 어려워진다... 

리니지 초창기에 레벨 5 만드는 것도 지겨워서 포기했었는데

포기하기를 잘했다 싶어진다.. ㅋ 



오만의 탑에서는 5층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는 다는데 이건 뭐 웹툰 신의탑이랑 비슷한 느낌인건가? 



혈맹에도 가입해야 되고

이야 이거 게임속 의리가 현실보다 더 단단해 보인다



다른 혈맹이랑 동맹도 맺을 수 있고

그래서 다들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거구나 ㅋㅋㅋ



이건 뭐 공성전까지 삼국지 이후로 처음 본다 ㅋㅋㅋㅋ

난 역시 겜알못이다



요새전으로 지역을 점령하기 까지 이건 한강이남을 점령하느냐 마느냐의 싸움같은건가



모바일 최고의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그 안의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게임

그게 리니지인가 보다

그냥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보다 역시 스토리를 보면서 하니 뭔가 있어보인다 ㅋㅋㅋ



리알못의 리니지 알아가기

역시나 쉽지 않다


용어도 다 처음 보는 것들이고 재미도 사실 잘 모르겠다...

이게 왜 재밌는거지? ㅎㅎㅎㅎ 


이미 출시이후 현질로 2억을 쓴 사람도 있다던데 게임에 돈 쓰는 것을 개인적으로 죄악시 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접근하기가 정말 어려운 게임이 아닐까 싶긴하다. 그래도 대화에는 좀 끼어야 되니 조금 더 알아보기로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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