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업데이트 성도지방 포켓몬 등장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포켓몬고를

당연하다는 듯이 실행을 시켰는데 어라?

이거 업데이트를 하라넹?


빠르게 LTE로 업데이트를 해준다.

용량 따위는 상관없다. ㅋㅋ


이제 시작한지 3일째인 나에게 사실 업데이트는

큰 의미가 없었는데 왜냐고? 

잡아야 할 애들이 아직도 나는 많았으니까

그런데 이거 업데이트 되고 나니 할게 더 많아지고 좋다.



첫번째로 달라진건 포켓몬을 잡을 때

라즈열매를 바로 던질 수 있게 화면 좌측 하단에

바로 라즈열매가 나온다는거다.



우측하단을 통해서는 현재 내 포켓볼의

수량을 확인할 수 있고 볼을 변경할 수 있다.



이렇게 라즈열매를 클릭하면 수량과 함께

하나를 클릭해서 바로 줄 수 있다.



치코리타

포켓몬스터 비디오 게임 포켓몬스터 금, 은 무대인

성도지방 포켓몬들이라고 한다. 

이번에 추가된 포켓몬은 대략 80마리 이상 이라고 한다.



우파

이거 새로운 애들을 수집하는 맛이 상당하다.

어휴 나 오랜만에 게임에 빠졌다.

어렸을 때 포켓몬을 본것도 아닌데 그런데 재밌다.



깜지곰


뭐 귀여운 애들이 더 많아졌다.

이거 언제 다잡냥 ㅋㅋㅋ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다.



해너츠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되고

아이템도 몇가지 추가되었다.



기존 라즈열매 외에 포켓몬의 움직을 늦추는 나나열매와

사냥 성공 시 사탕을 두배로 지급해주는 파인열매가 추가되었다.



마릴


이외에도 의상용 아이템도 추가되었고

업데이트 될 때 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3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거 자꾸 손이간다...ㅠㅠ



어제 먼저 시작한 후배한테 

새로운 방법들도 배우고 왔는데

GPS 어플이 있더라는 ㅋㅋㅋ



집에들어가면 이게 할게 없었는데

어플을 이용하니 뭐 언제나 게임이 가능하다.

이걸 몰랐어야 되는데 알게 되니

쉴틈이 없다... ㅋㅋ



이제 겨우 도감에 60여마리 정도 잡았는데

게임을 그냥 하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알고 해야

더 빨리 경험치도 올리고 이용할 수 있다는 거!



꼬리선


와 이거 포켓몬들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머리아팠을것 같다는 ㅋㅋ



대포무노

오늘 잡은 포켓몬 중에 제일 쎈놈 ㅋ



초라기


이번 업데이트로 포켓몬들의 성별도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성도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 5마리를 도감에

등록하니 메달을 준다.



도감에 224 마리가 되었다.

65 마리를 잡았으니 아직도 159마리를 더 잡아야된다...


할게 많아서 좋은건가? ㅎㅎㅎ

심심할 틈이 없다.

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는 감이 있기도 하지만... ㅋㅋ


1억명이 선택한 게임
포켓몬고 따라잡기

너도나도 포켓몬 잡느라 혈안이라는
이야기에 나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어플을 깔았는데 어라? 이거 별거없는데
뭔가 재밌다는... ㅋㅋㅋ

일단 플레이스토어에서
포켓몬고 어플 먼저 받아주고!
다운로드만 1억이다!!!

요즘 이 게임 때문에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해서 운전하면서 포켓몬고를 하다
적발되면 벌점에 벌금까지 내야된다는!

벌점 15점, 벌금 6만원
뭐 재밌자고 하는 거니 안전하게 즐겨야된다.

일단 로그인을 먼저 해주면 되는데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주변읗 잘 살펴서 항상 주의하면서
플레이해주십시오!!!


이거 내가 해보니 진짜 하다보면 그냥
막 하게 되더라는... 헌데 이게 GPS기반으로 하다보니 움직여야 뭘 잡을수가 있어서 어쩔수가 없기도 하다.

약관 동의 해주시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게임 스토리 살짝 나와주는데 이런건
그냥 스킵해주면 된다. 터치하면 넘어간다.

다음은 캐릭터 선택!
남자, 아니면 여자다.
나는 남자로 선택!

GPS기반의 게임이라 계속 GPS를
잡으라고 위에 알림이 뜬다.

남자나 여자 캐릭터를 설정하면
다음으로 세부적으로 캐릭터의 모습을
내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얼굴부터 머리, 눈, 신발 등등
나는 귀찮으니까 그냥 기본으로!

선택을 마치고 나면 한번 더 물어본다.
예스!

이제 포켓몬 잡기 연습을 한번 한다.
연습은 너무 간단하다.
그냥 꼬부기 한마리 잡는데 그냥 대충해도 잡힌다.

몬스터볼이라는 놈을 이용해서
포켓몬을 잡는데 첨에는 좀 쉽다.


그냥 몬스터볼을 포켓몬이 있는 방향으로 밀어주면 된다.

그렇게 몬스터볼을 밀어주면 포켓몬에게
닿게 되고 포켓몬에게 적중하면 잡기 끝!

포켓몬을 잡으면 그 포켓몬의 스펙이 나오고 내 도감에 기록된다.

윌로우 박사님이 축하도 해주시고 ㅋ
이제 준비는 거의 끝난거다.

다음은 닉네임 선택!

닉네임은 영어나 숫자의 조합만 가능하다.

이렇게 새롭게 잡은 포켓몬은 도감에
등록되는데 찾아보니 자그마치 250마리
이걸 언제 다 잡냥 ㅋㅋㅋㅋ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올라간다.
이거 한번 시작하니 역시 계속 빠져들게
된다는.... 에라이.. 시작을 말았어야 되는데..

그냥 진짜 별거 아닌 게임인데 GPS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내 주변에 건물들이 나오니 뭔가 상당히 현실적이다. 그리고 포켓몬을 잡을 때 화면에는 카메라 비춰지는 실제 내 눈앞에 모습이 펼쳐지니 이거 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는 ㅋㅋㅋ

1억명이 선택하는 이유가 다 있는듯! 다음에는 포켓몬을 대량으로 잡아서 내 도감을 공개하는 것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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