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정나

명랑시대 쌀 핫도그 평촌역점

요즘 핫하다는 명랑시대 쌀 핫도그

작년 그러니까 2016년 7월에 부산에 1호점을 오픈하고

2017년 2월까지 전국에 420호점을 오픈하였다고 한다.

엄청난 추세로 여기저기 다 생기고 있는

명랑시대 쌀 핫도그

위치는 평촌역 1번출구쪽에서 가깝다.

평촌역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워낙 많이 있는

곳이니 아무곳에나 가도 괜찮다.

요즘 핫도그가 엄청 핫하기는 한가보다. 

여기저기 핫도그 집들이 많이 생기는데

다른 프랜차이즈들에 비해 저렴하게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부산 접수하고 상륙

기본 핫도그가 1,000원

인테리어도 특별히 많이 들어가지 않고

인력도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아 좋은듯

워낙 유행을 타는게 최근의 프랜차이즈들이라

이것또한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하다.

영업시간

11:00 ~ 22:00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점포비를 제외하고

4,000만원 정도가 들어가고

수익률이 35%~40% 정도가 된다고 안내를 하고 있다.

핫도그를 엄청 팔아야되는 수치이기는 하다.

메뉴판

명랑 핫도그 1,000원

나머지는 1,500원

나는 그냥 명랑 핫도그로 주문

어디든 기본이 가장 중하니까

이게 전부다

카운터 뒤로 핫도그를 튀기는 기계 하나와

뒤로 핫도그를 튀기기 전 작업을 하는 곳이 다인듯

작은 규모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

핫도그 구별법과 소스 뿌리는 법

설탕을 묻힐지 그냥 먹을지 먼저 선택하고

그 뒤에는 내 마음대로 소스를 뿌려주면 된다.

나는 그냥 기본으로 설탕 묻히고

위에 케챱만 뿌려준다.

소스 종류

케챱부터 파마산 치즈가루까지

여러가지 많다.

나는 요렇게 설탕에 케챱만 뿌려줬다.

그냥 진짜 기본 핫도그다.

소세지도 반죽도 그냥 기본이다.

뭐 기본이라 그런가 특별하지는 않다.

쌀핫도그라고 하는데

걍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밀가루가 더 맛있다는.. ㅋ

다음에는 1,500원짜리로 먹어봐야겠다.

워낙 유명하다고 하고 자주 보이기도 해서 

먹어봤는데 뭐 나쁘지는 않다. 

간식으로 핫도그만큼 편하고 좋은게 없으니 ㅋ 

요즘 줄까지 서서 먹던데

언제까지 이 열기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